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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2

귀신, 간첩, 할머니라는 아시아의 공감대를 전시한 2014 미디어시티서울 서울시립미술관은 현대미술관 서울분관보다 좋습니다. 좋은 전시회를 무료로 전시하는 것도 좋고 마음 껏 촬영도 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11월에는 사진축제도 하기에 더더욱 좋습니다. 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 23일까지 SeMA 비엔날레 2014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2000년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8회가 된 전시회입니다. 2014 미디어시티서룰은 미디어아트 전시회입니다. 미디어아트는 저도 정확하게 이거다라고 말할 수 없지만 사진, 영상 첨단 기계를 이용해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미디어아트라고 알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시각예술전시회인데 조각 같은 조형 예술이 아닌 비디오 같은 영상 매체와 사진 매체를 주로 이용하는 전시회입니다. 그렇다고 꼭 영상이나 사진만 전시.. 2014. 10. 16.
QR코드로 만들어진 판테온 QR코드는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담은 QR코드를 붙여 놓으면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은 그 QR코드를 촬영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QR코드로 만들어진 판테온이 있습니다. 이 판테온은 올해로 13회가 되는 베니스 건축 비엔날레에 러시아의 Grigory Revzin이 만든 작품입니다. 이 QR코드들은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로 촬영을 하면 스콜코보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스콜코보란 한국의 대덕연구단지나 미국의 실리콘벨리처럼 첨단 IT,과학단지로 모스코보에서 20km 떨어진 곳에 5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인데요. 그 러시아의 실리콘 벨리인 스콜코보의 현재의 모습을 QR코드로 찍으면 볼 수 있습니다. 참 대단하고 재미있네요. QR코드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모습 참 좋네요 201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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