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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3

이효리가 선전한 인터파크 비스킷 장사 안되나? 뉴스 기사를 보니 이효리가 4집 음반 표절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고 이미지 실추가 일어나자 인터파크도 이효리가 들고 나온 비스킷 선전을 내렸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인터넷 쇼핑도 처음에는 다들 망설였지만 나중에는 다 익숙해 졌다구요. 마찬가지로 이북도 인숙해 질것이라는 이효리 말에 전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쇼핑과 이북은 많이 다른데? 먼저 인터넷쇼핑이 성공한 이유는 값이 쌌기 때문입니다. 초창기에는 다양한 제품이 없었을지 몰라도 가격만큼은 오프라인보다 쌌습니다. 특히 책분야는 더 그랬죠. 알라딘이나 예스24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서점보다 최대 40%씩 싸게 팔기도 했으니까요. 가격이 싸니 인터넷이란 장벽도 허물어 졌습니다. 가격이 어떤 장애물도 다 해쳐나게 하는 힘이 됩니다. 반면 이북시장은 다릅.. 2010. 9. 13.
e북시장. 문제는 콘텐츠야 이 바보들아! 2010년 IT 10대 키워드로 이북리더기를 꼽았습니다. 예상대로 올해초부터 아이리버 스토리와 삼성의 SNE-60 한창 광고중인 인터파크의 비스킷등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거기에 예스24.알라딘등 온라인서점이 협업해서 만든 한국이버프의 페이지원도 나왔습니다 지난 5월 국제도서전에 갔습니다. 국제도서전은 책 할인전시회라고 할 만큼 크게 볼꺼리는 없습니다. 인터넷서점과 똑같은 할인율로 책 판매를 하는데 누가 살 맘이 날까요? 그러나 제가 찾아간 이유는 이북리더기들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e-link 디스플레이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죠. 국내외 여러 이북리더기를 보고 잇으니 정말 책과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다만 책장을 넘길때 버버벅 거리는 모습에 실망했고 페이지원 같은 경우는 너무 작아서 관심조차 가지 .. 2010. 8. 10.
한국이퍼브의 페이지원 기본에 충실한 20만원대 이북리더기 인터파크 도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전용단말기인 비스킷이 인터파크의 대대적인 후원아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파크 비스킷은 2.5G망을 이용해서 쉽게 데이터료 걱정없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내려 받을 수 있습니다. 쿼티자판으로 입력도 가능하고 국어사전 영어사전이 기본탑재 되어있습니다. 한글과 파워포인트를 읽을 수 있는등 기능이 풍부하죠 이런 풍부한 기능덕분에 가격도 무척 비쌉니다. 39만 8천원에 판매중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삼성전자의 SNE-60보다 아이리버의 아이스토리보다 더 비쌉니다. 이 가격에 대한 저항감이 상당할듯 하네요 비스킷으로 한글 파일을 읽고 파워포인트를 보며 영어사전과 한글사전으로 책 내용을 바로 찾는 등 편리한 기능이 있는것은 좋은점이나 가격이 너무 고가네요. 조금 더 투자하면 아이.. 201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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