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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3

종로 인사동에서본 연등축제 전야제 내일 동국대학교- 동대문- 종로1가로 이어지는 연등행렬이 있습니다. 매년 연등퍼레이드가 부처님 오신날 1주일전에 종로에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한국 최고의 축제 퍼레이드는 연등행렬립니다. 93년도에 대학 동아리 사진전을 준비하기 위해 연등축제를 카메라로 담은적이 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때도 썩 보기 좋은 연등축제였지만 최근에는 그 규모나 재미나 볼거리는 최고인듯 합니다. 그 모습은 외국인들이 증명해 줍니다. 연 3년째 연등축제를 카메라로 담으면서 느낀건데 외국인들이 단위면적당 최고로 많이 본것이 연등축제입니다. 저도 물론 좋아하지만 불교문화를 접하기 힘든 외국인들은 이 연등축제를 정말 좋아하더군요. 오늘도 외국인 DSLR 족을 수명을 봤습니다. 보통의 .. 2009. 4. 26.
2008년 포토이미징 참관기(삼성부스편) 미국의 가전제품 전시회에 가면 올해의 혁신상 디자인상 최고의 제품상등을 국내 가전제품기업들이 쓸어오다 싶이 하는데요. 그만큼 한국은 가전제품의 강국입니다. 우리가 만든 에어콘이 중동의 더운바람을 막아주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메라시장으로 눈을 돌려보면 삼성만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은 예전 필카시절부터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독자기술은 아니고 미놀타와 손잡고 삼성미놀타 카메라를 만들었죠. 그리고 독립해서 자동카메라시장에서 어느정도 선전을 했습니다. 캐녹스카메라가 그 시초였죠. 삼성항공이라는 회서서 만들던 이 카메라는 디카시대가 도래하면서 삼성전자의 전자기술과 함꼐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그리고 최근엔 삼성 최초의 DSLR카메라인 GX-10을 내놓았구 최근엔 GX-20도 내 놓습니다.. 2008. 4. 14.
세가지색 블루 감상기 (자유에 대한 교향시) 세 가지 색 블루 1994년 4월 국내 개봉 이 영화 앞에 항상 따라다니는 세 가지 색이란 단어는 이 영화가 시리즈임을 암시한다. 폴란드 출신의 영화계의 거장인 크쥐스토프 키에로브스키 감독이 빚어낸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시리즈처럼 3편이 있다. 블루, 화이트, 레드 프랑스의 3 색기의 색깔인데 각각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한다고 한다. 하지만 블루에도 자유, 평등, 박애가 다 스며들어있고 큰 주제인 자유가 가장 돌출되어 보인다. 그해 칸느영화제상을 받은 이 작품은 전형적인 유럽 영화의 사유와 메타포가 가득한 영화이다. 이 영화를 만들었을 때 프랑스 감독과 프랑스 사람들은 왜 이런 걸 우리 프랑스 감독이 못 만들고 폴란드 감독이 만들었냐며 한탄했을 정도로 영화는 세련되고 그 영상미와 음악의 조화는.. 200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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