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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3

비트코인의 어두운 미래와 블록체인의 밝은 미래를 담은 책 '애프터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처음 접한 것은 2013년이었습니다. 당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는 꽤 높았습니다. 다만 소수의 관심이었고 그 소수 중에 저도 있었습니다. 세미나와 강연을 통해서 비트코인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미래의 화폐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수수료가 낮아서 국외로 돈을 송금하는데 돈이 거의 들지 않은 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수수료가 없어서 많은 상점과 음식점에서도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그러나 어두운 구석도 많았습니다. 먼저 비트코인 같은 사설 화폐가 그 세력을 키우면 비씨나 비자 같은 기존 금융권 권력이 견제가 들어올 것이고 각국 정부가 은행권을 앞세워서 각종 규제를 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2013년 당시 1비.. 2018. 7. 29.
블록체인은 문제가 아니지만 가상화폐 광풍은 문제다 유시민 작가가 비트코인 광풍에 대한 날 선 비판을 했습니다. [단독] 유시민 "암호화폐는 인간 어리석음 이용해 돈 뺏는 것"기사보기이 글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암호화폐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코멘트를 SNS에 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편이 갈려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말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합니다. 먼저 유시민 작가의 가상화폐 광풍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올바른 목소리로 보입니다. 다만 블록체인 기술까지 '엔지니어의 장난'이라고 폄하하는 것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발끈 했습니다. 정재승 교수의 지적도 합당해 보입니다. 분명 블록체인 기술은 폄하할 대상은 아닙니다. 다만 그 효용성이 그렇게 높으냐? 그건 또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동시에 듭니다 블록체인 분권화 .. 2018. 1. 14.
모바일이 펼치는 무(無)의 시대를 예측한 책 모바일트렌드 2018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이 만든 동력의 혁명이었고 2차 산업혁명은 다양한 에너지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가전제품을 탄생시킨 전기 에너지의 혁명이었습니다. 그리고 3차 산업 혁명은 전기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인터넷 혁명 즉 정보화 혁명입니다. 지금 4차 산업 혁명 어쩌고 하는 소리가 많지만 4차 산업혁명은 진행 중이고 뚜렷하게 이게 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지능 혁명이 4차 산업혁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한 것은 우리는 지금 3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 살고 있지 4차 산업혁명은 마케팅 용어라고 생각됩니다. 3차 산업혁명을 일상에 정착 시킨 모바일3차 산업혁명인 정보화 혁명은 인터넷의 발명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1990년대 중 후반부터 인터넷이 전 세계에..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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