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브리라슨1 캡틴 마블. 준수하지만 빅재미가 없는 영화. 스킵해도 좋다. 매년 봄이 되면 벚꽃만 피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관에도 마블이라는 꽃이 핍니다. 올해도 마블 꽃이 4월에 필 예정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마블 슈퍼히어로 시리즈인 이라는 새로운 꽃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타노스의 턱에 강력한 훅을 날려줄 것 같은 에서 쉴드의 수장인 '닉 퓨리'가 호출한 슈퍼히어로가 이었습니다.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겨서 지구 인구 반까이라는 다소 황당한 결말에 멘붕에 빠졌을 때 '닉 퓨리'의 호출기에는 캡틴 마블 로고가 떴습니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캡틴 마블'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도 검색했습니다. 슈퍼히어로 반이 사라진 절망 앞에서 유일한 희망이 된 '캡틴 마블'의 능력치가 궁금했습니다.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들은 인간급과 신급이 있습니다. '캡틴 마블'은 지구인이.. 2019.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