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쇼1 불의 역동감을 카메라에 담은 불쇼 사진 항상 사진은 촬영할 때는 뭐에 홀린듯 창의적인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특히나 순식간에 지나가는 사건이나 사고 유명인을 촬영할 때는 어떤 창의성 보다는 본능적 즉 몸에 익힌 사진기술이 툭툭 튀어나오죠. 어제 서울국제불꽃쇼를 보면서 왜 세로로 촬영할 생각을 하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랬다면 높이 올라가는 불꽃까지 다 담을 수 있었을텐데요. 하지만 항상 끝나고 차분해지면 생각납니다. 따라서 평소에 몸의 근육처럼 사진실력을 많이 본능과 장기기억속에 박아 넣어야 합니다. 사진작가 Tom Lacoste는 23살의 프랑스 사진작가입니다. 남부 프랑스 보르도에서 활동하는 이 작가는 불꽃이 아닌 불을 가지고 멋진 사진을 촬영합니다. 멋진 불쇼를 촬영하기 위해서 사진을 배우고 시작했다는 이 청년은 색맹입니다... 2012. 10.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