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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3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를 몰래 촬영한 행위에 대한 논란이 일다 한 10년 전인가요? 한 꽃축제 현장에서 인간 벌이 되어서 꽃을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사진을 편하게 찍을 수 있는 피사체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것을요. 저를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을 몰래 촬영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저 같은 생각을 하지 않고 예쁜 사람 그러나 전혀 모르는 사람을 몰래 촬영하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진 찍어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전 촬영하지 않습니다. 아니 생각해 보세요. 모르는 사람 촬영해서 어디에 사용합니까? 크게 프린터해서 집에 걸어 놓으려고요? 블로그 같은 공공 게시물에 올리려고요? 그랬다가는 초상권 침해로 고소 먹을 수 있습니다. 유명인의 퍼블리시티권, 일반인의 프라이버시권 많은 사람들이 초상권 침해라고 말.. 2021. 6. 23.
사진매니아였던 김성준 전 SBS 앵커의 삐뚤어진 사진으로 훅가다 좀 충격입니다. 김성준 전 SBS 앵커는 박근혜, 이명박 정권 당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앵커였습니다. 당시 KBS와 MBC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딸랑이 역할을 하고 있던 시절이라고 상대적으로 쓴소리를 잘 하던 앵커였습니다. 게다가 취미가 사진 찍기여서 더 친숙한 것도 있었습니다. 가끔 사진 및 카메라에 관련된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그 내용이나 수준이 준 전문가 수준일 정도로 꽤 수준급의 카메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던 분으로 기억됩니다. 이런 점잖은 분이 지하철역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가 걸렸습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행동입니다. 이는 본인 자신이 가장 잘 알겠죠. 특히나 사진을 좋아하고 카메라를 잘 아는 분이 이런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했다는 자체가 이해도 안 가고 충격도 있습니다... 2019. 7. 8.
못나고 못된 불법촬영 사진은 사라져라 얍! 캐논의 굿셔터 캠페인 성능 좋은 카메라로 찍었다고 좋은 사진이고 작고 가볍고 싼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나쁜 사진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향해서 세상에 못난 사진은 없다고 자주 말합니다. 세상에 못난 사진은 없습니다. 다 자기 만족에 찍는 것이고 카메라 조작이 서툴러서 또는 사진에 대한 조예가 깊지 못한 사진은 있어도 손가락질 받을 사진은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이치가 그렇듯 예외가 있습니다. 아주 못나고 못된 사진이 있습니다. 아니 못남을 넘어서 콩밥을 먹을 수 있는 불법 사진들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몰래카메라, 몰카입니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1인 1카메라 시대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되다 보니 진상들도 참 많습니다. 내가 선정한 3대 사진진상가1. 출입금지 지역에서 사진을..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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