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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올림픽4

특종이라면 도덕적인 판단도 마비되는 SBS의 추악한 모습 SBS는 활력소 였습니다. SBS가 개국하던 91년 그해 정말 신선 그 자체였습니다. 상업방송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칙칙한 KBS, MBC양강체재에 칼라플한 옷을 입히게 합니다. 두 방송사는 SBS의 출연에 자극받았구 SBS는 나름대로 역활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눈살을 찌뿌릴 정도로 돈으로 사람빼가기를 행하는 모습에서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합니다. 그러나 몇년이 지난후 몇몇 프로그램은 SBS가 시청률 1위를 합니다. 그러나 SBS의 뉴스는 항상 MBC,KBS에 비해 시청률과 신뢰도 면에서 떨어집니다. SBS의 8시 뉴스가 왜 8시에 하겠습니까. 9시에 했다가 큰 실패를 맛보았죠. 두 방송사의 9시 뉴스에 대적하기에는 역량이 무척 부족합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시간차 공격이어서 한시간 빠르게 방송.. 2008. 8. 1.
중국축구와 민족주의 88년 올림픽때 고1이었습니다. 그 당시 학교에서 비인기 종목 가서 보라고 권하기도 했습니다. 우리학교에 할당된 종목이 역도와 싸이클이었나 그랬을것 입니다. 몇몇 학생들은 가서 보고 오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할당하여서 경기를 보게하는 모습은 촘 치졸한 모습이기도 하죠. 그리고 한국은 88올림픽때 4위를 합니다. 하지만 그게 진정한 4위라고 불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마지막 금메달인 박시헌씨의 권투에서의 금메달은 내가봐도 어거지가 있더군요. 분명 경기는 이기지 못한 경기였는데 심판은 그의손을 들어주었구 박시헌씨 자신도 어리벙벙한 표정을 하고 있더군요. 한마디로 홈텃세로 이긴것이죠 한국이 4위를 한것은 영원히 남는 기록이지만 정작 금메달을 딴 박시헌씨는 평생.. 2008. 2. 25.
북경의 대기오염이 심각해 20개 나라의 올림픽대표팀 일본에서 훈련한다 북경올림픽이 올 여름 8월 8일에 개최돕니다. 하지만 중국은 올림픽특수를 기대하고 대대적인 북경의 정비를 하고 있지만 정작 각국의 올림픽 대표팀의 훈련캠프로 북경을 떠나 일본과 우리나라에 캠프를 차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Britain, Finland, France, Germany, Ireland, the Netherlands, Sweden ,U.S.A등이 일본에 훈련 캠프를 차리겠다고 일본 올림픽위원회에 알려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작 북경올림픽 위원회는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 방송에서 보도한 내용인데요. 저렇게 북경에서 30분만 있어도 씨꺼멓게 묻어 나온다고 합니다. 중국을 까는 방송이라면 솔선수범했던 일본 방송임을 감안해도 정말 심각하긴 하네요. 뭐 한국도 북경에 못지 않게 대기오염이 .. 2008. 1. 14.
북경 올림픽 스타디움 건설중인 모습 중국은 우리와 같이 이번 2008년 북경 올림픽을 통해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중국올림픽의 심장인 올림픽 주 스타디움의 위용이 들어났네요 독일월드컵에서 주경기장인 알리안츠아레나를 디자인하여 세계를 놀라게한 세계적 건축가팀 헬조그 엔 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디자인한 북경올림픽 스타디움은 새의 둥지를 연상하게 합니다. 뭐 제 첫느낌은 죽부인이 생각나네요. 아니면 예전 어른들이 나무가지로 엮어서 만든 소쿠리도 생각나구요 중국은 이 메인 스타디움 말고도 정말 화려한 경기장을 많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중국이 북경 올림픽에 얼마나 전력투구했는지는 내년에 다 밝혀지겠네요 This video shows what the inside of the 2008 Beijing Olym.. 2007.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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