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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스캐너3

나오면 꼭 사고 싶은 비파괴 북 스캐너 후찌츠 ScanSnap SV600 전자책 리더기로 책을 읽다보니 이 전자책 리더기의 장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전자책의 장점은 부피입니다. 작은 크기에 수백 권의 책을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 전자책 매력에 빠지다보니 방 한켠에 크게 차지하고 있는 책 수백 권을 다 스캔하고 그 책을 헌책방에 다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이책이 좋긴 하지만 부피도 차지하고(혹자는 책 병풍을 즐기지만) 어떤 참고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검색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도 좀 짜증스럽습니다 책 스캐너가 있어서 내가 소유한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면 어떨까요?그러기 위해서는 북 스캐너 혹은 책 스캐너가 보편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마도 3년 후에 3D 프린터 시장과 함께 책 스캐너 시장이 형성 될.. 2013. 6. 30.
1분에 250장 페이지를 스캔하는 초고속 북 스캐너 BFS-Auto 리브로가 망했습니다. 사람들은 책 팔아서 수익이 나지 않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하며 또 누군가는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며 한탄을 합니다. 다 맞는 말이죠. 사람들이 예전보다 책을 많이 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망조라고 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전 요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책을 꼭 읽어야할까? 왜 책을 읽어야하지? 책에서 느낀 그런 정보나 생각과 저자의 혜안을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혹은 게임을 하면서 배울 수 없을까? 물론 책이 더 많은 정보와 깊이가 있긴 하지만 게임은 모르겠지만 잘만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배우는 것이 많고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이 아닙니다. 우리의 태도가 중요한 것이죠. 책을 읽든 영화를 보든, 드라마를 보든 그 보는 태도가 중요한 것이겠죠. 또한, 책 말고도 .. 2012. 11. 25.
책 손상없이 빠르게 스캔할 수 있는 Book Saver 도서실에 가서 좋은 자료가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싶지만 찰칵하는 강제로 나는 소리 때문에 꺼냈던 스마트폰을 다시 주머니에 집어 넣습니다. 그럴때는 천상 컴팩트 카메라를 사용해야 합니다. DSLR의 셔터음도 시끄러운게 도서실이니까요. 도서실에서는 컴팩트 카메라가 갑입니다. 저는 주요 내용만 사진으로 찍지만 책 한권을 다 찍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그 찍은 것을 인터넷에 유포하면 큰 문제가 되지만 혼자만 본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아예 북스캔서비스가 성행하고 있고 실제로 일본이나 유럽 미국등에서는 책을 주면 PDF파일로 변환해서 파일로 담아서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할려면 한장한장 책을 넘기고 넘긴책을 쫙 펴서 책에 무리가가게 해서 한장한장 사진을 찍습니다. 그런데 Book Sa.. 201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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