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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2

소방수가 소화전을 때린 봉중근의 프로답지 행동 담배나 술을 끊지 못해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야구를 끊지 못하고 있네요. 제가 야구 블로그는 아니지만 매일 저녁마다 야구를 보고 있습니다. 몇달 전에 야구 이야기를 쓰면서 전반기는 절대로 야구를 보지 않겠다고 했지만 몇주 전 부터 다시 보고 있습니다.야구에 중독되어서 금단현상 때문에 며칠 못 버티고 다시 보고 있습니다. 이 글은 야구 이야기니 제 블로그 구독자 분들중 사진과 카메라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원하는 분들은 뜬금 없는 이야기라고 여기시고 이 글은 그냥 넘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이 블로그에서 야구 이야기를 쓰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남의 시선에 맞춰서 블로그 운영하는것은 저 답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무례할 수 있지만 야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LG트윈스의 수호신.. 2012. 6. 23.
경기장에서 카메라 플래쉬 터트리지 마세요. 쓸모도 없습니다 올림픽 경기나 국제경기를 할때나 인기종목의 스포츠들은 관중들이 꽉꽉찹니다. 그리고 관중들은 대량보급된 카메라들을 들고 선수들을 찍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는것은 좋은데 플래쉬를 터트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올림픽 개막식이나 폐막식은 요즘 밤에 하는데요. 어두워진 스타디움에 관중석에서 반짝 반짝 하는 모습들만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 반짝반짝 아름다운 빛들은 다 카메라 플래쉬입니다. 하지만 그 플래쉬 다 쓸모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플래쉬라도 그 빛이 경기장 스타디움까지 날아가지 않습니다. 플래쉬를 왜 사용할까요? 밤에 빛이 없을때 강제로 빛을 카메라에서 쬐어서 인물들의 사진을 찍기 위함이죠. 그래야 얼굴이 카메라에 담기니까요. 그런데 플래쉬빛은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보통 5미터정도나 좋은 플래쉬는 15미.. 2009.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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