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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4

열차와 자동차의 장점을 합친 SARTRE 첫 테스트 주행 기차의 장점은 뭘까요? 안전하고 빠르다는 것이죠 그러나 기차는 너무 늦게 옵니다.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문전 연결성도 좋지 못합니다. 기차 철로가 모든 동네 구석구석 갈 수 없죠. 이런 이유로 역세권이라고 해서 기차역이 가까우면 집값이 오릅니다. 단 지하로 지나가는 지하철이 있는 곳에만 해당됩니다. 1호선 같은 경우 지상 구간 주변의 땅값이 오히려 더 싸기도 합니다. 기차 소음이 엄청나거든요 자동차의 장점은 뭘까요? 기차보다 더 구석구석 다닐 수 있죠. 또한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을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기차처럼 정해진 길로만 다니는게 아니죠. 하지만 자신이 직접 운전해야 하기 때문에 운전대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운전 참 피곤하죠. 그래서 남이 운전하는 차 얻어 타는게 최고죠. 거기에 사고의 위험도 높.. 2011. 1. 19.
기구를 이용한 풍력발전으로 움직이는 콘셉 자동차, 볼보 에어모션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팔리고 있는 세상입니다. 언젠가는 전기자동차가 거리에 넘쳐나고 곳곳에 쾌속 충전을 할 수 있는 전기주유소나 스테이션이 설치 되겠죠 볼보에서도 이런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있겠죠 볼보에서 내놓은 신개념 콘셉트 자동차 Volvo Air Motion 입니다. 이 콘셉트카는 특이한 것이 몇개 있습니다. 먼저 탄소섬유바디로 만들어져서 400kg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전기로 가는 전기자동차이죠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대합조개를 연상케하는 외형 거기에 풍력발전으로 전기를 충전합니다. 전기가 떨어지면 트렁크 쪽에 있는 기구를 수천피트 위로 올리고 거기서 전기를 생산합니다. 기구에 달려 있는 풍력기구가 전기를 생산하는데 밤에 집에 마킹해 놓고 풍력발전을 해도 되겠네요. 그러나 실용성이 있을까 하는 생.. 2010. 12. 4.
보행자와 충돌을 방지하는 새로운 안전시스템 볼보에 장착예정 항공기에는 첨단 레이더가 있어서 멀리서 오는 적기를 발견하고 사정거리가 긴 공대공 미사일로 적기를 격추 시킵니다. 그러나 자동차에는 레이더가 없습니다. 사람 눈이 레이더죠. 사람 눈이 참 좋기는 하지만 순간 판단력이 떨어 질때가 많습니다. 멀리 있는 물체가 사람인지 사물인지 구분하기 위해서는 가까이 가 봐야 구분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정면을 응시하기에 사람의 시각인 60도를 넘어가는 범위에 있는 물체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골목길에서 튀어 나오는 아이와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이죠. 아이는 공주으러 달려가고 운전자는 정면만 응시하다가 옆에서 다가오는 아이를 볼수 없습니다. 차대차의 사고는 그냥 돈만 물면 됩니다. 하지만 차와 사람과의 사고인 인사사고는 정말 괴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게 합니다.. 2009. 10. 15.
볼보,포드차량에 장착 예정인 저속 추돌방지 장치 운전중 가벼운 접촉사고들 한번씩 경험한적 있으실 것입니다. 이 가벼운 접촉사고는 졸음운전을 하거나 라디오를 너무 집중해서 듣거나 주위를 잠깐 딴데로 돌렸을때 추돌사고가 나는데요. 교통사고의 많은 부분이 가벼운 접촉추돌사고입니다. 그런데 해외 유명 자동차메이커들이 올해 나올 차량에 저속추돌 방지 장치를 설치할듯 합니다. 포드의 추돌방지 시스템 MyKey system 먼저 포드의 추돌 방지 시스템인 MyKey system은 추돌이 예상되면 경보메세지를 보내며 운전자의 브레이크 작동을 도와서 멈추게 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자세히 설명 되어 있습니다. 차량 밑부분에 설치된 레이더가 앞에 차량의 정지등을 감지합니다. 스피커와 앞면 유리 밑에 시각,청각적인 정보로 충돌위험을 보내주면서 브레이크 기능을 서포트 해.. 2009.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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