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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2

신종플루가 제약회사 사기극?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친건가? 신종플루가 사기라는 뉴스가 들리네요. 유럽회의 의원총회(PACE)의 볼프강 보다르크 보건분과위원장이 신종플루의 공포심을 조장해서 제약회사들이 막대한 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한 사람의 주장이기에 사실 여부를 지켜봐야 하고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되겠지만 이 말이 사실이면 사상 최대의 사기극이 될 듯 합니다. 그렇다고 신종플루가 없었다는 것은 아니고 신종플루가 기존의 독감과 비슷하거나 사망율이 기존 독감의 10분의 1밖에 안되는 모습에 의문을 제기 한 것 입니다. 제가 일전에 말했지만 신종플루의 진행과정을 보면 과도한 공포감 유발이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종플루에 대한 공포심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누가 기침을 하기라도 하면 서로 인상쓰기도 하구.. 2010. 1. 12.
신종플루 휴교자제로 인해 더 확산되면 정부가 책임 질것인가? 어제 대전에 사는 아는 지인이 씩씩거리더군요. 학교에 신종플루 걸린 학생이 발생했는데 학교가 휴교를 하지 않아서 두려움속에 아이를 학교로 보낸다구요. 참다 못한 한 학부모가 교육청에 찔러버렸고 교육청에서는 교장에서 사건진위를 알아보는 전화를 했나 봅니다. 교장이 화가나서 정년퇴임 얼마 안남았는데 교육청에 신고했다고 노발 대발 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정년퇴임은 소중하고 학생들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다는 모습에 평생 교육자로써 살았다는 분의 이기심에 혀끝이 차지네요. 신종플루에 대한 대한민국 정부의 대책은 하나의 촌극입니다. 먼저 신종플루가 대유행할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가 경고했건만 다른 나라는 타미플루 모든 인구가 다 접종할만큼 구매했는데 우리는 타미플루 마련하지 못해서 전세계를 떠 돌아 다니면서 타미플루 구.. 200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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