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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3

죽음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고양이 오스카 고양이를 요물이라고 하죠. 로드아일랜드주 병원에서 사는 고양이 오스카는 병원내에서 자유롭게 활보하는 고양이 입니다. 그런데 이 고양이 특이한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죽음의 냄새를 맡는다는 것인데요. 죽음이 가까운 환자를 보면 그 곳에서 떠나지 않고 환자곁에 머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50명의 환자 곁에서 환자의 죽음을 지켜봤는데 이런 예지능력은 병원의사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런 능력때문에 오스카가 환자 침대위에 올라가면 병원에서는 환자 가족에게 연락까지 하나 봅니다. 그러나 환자입장에서는 공포의 고양이겠군요. 죽음의 사신처럼 두렵겠습니다. 현재 오스카는 5살의 고양이로 병실을 활보 하다가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즉 몇시간 후면 죽을것 같은 환자를 보면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환자가 병실에서 오스카를.. 2010. 2. 3.
병원용으로 만들어지는 도시바의 콘셉트 타블렛 PC, Rx 레노보에서 만든 노트북과 타블렛을 합친 올인원 노트북이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2010/01/07 - [IT월드] - 노트북과 타블렛을 함께 쓸 수 있는 레노바의 ideapad u1 올해는 넷북보다는 타블렛PC가 더 인기가 많을듯 합니다. 애플 아이타블렛도 올 2월에서 3월에 선 보일 예정이구요. 타블렛 참 편하죠. 이동성이 노트북보다 더 뛰어나구요. 도시바는 이 타블렛시장에 눈독을 들이면서 병원에서 의사들이 사용할 수 있는 타블렛PC RX라는 콘셉트 PC를 선보였습니다. 의사들 차트 참 많이 이용하고 글씨도 많이 씁니다. 병원에서 서류로 사용되는 종이의 양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요. 그 종이를 줄일 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의사들이 자주쓰는 서류를 바로 불러 올 수 있어서 좋구요. 다른 의사와 타블렛PC의.. 2010. 1. 18.
의사대신에 주사를 놔주는 주사로봇 개발중 주사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다 있습니다. 주사맞을때 따끔함은 참을만 한데요 주가 맞기 전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공포의 시간이죠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인지 군대에서는 주사총 맞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했습니다. 요즘 신종플루로 뒤숭숭하네요. 오늘 뉴스보니 의사도 감염이 되었다고 하구요. 또 다른 기사에는 의사들의 가운에 슈퍼박테리아 균들이 많다고 합니다. 사실 병원이란곳이 병을 고치러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병을 옮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거점병원에서 오히려 신종플루를 옮기는 거점병원이 된 모습에는 실소를 지었고 보건복지부 장관도 사과어린 눈빛을 보이더군요.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아서인지 방역이 쉽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의사분 대신에 로봇이 주사를 놓아주면 어떨까요? 지금이야 무모한 생각일 수 있지만 의사 인건.. 2009.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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