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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3

그리니치 천문대의 올해의 천문 사진 공모전 최종 후보작들 매년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에서는 올해의 천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도 전 세계에서 많은 사진들이 응모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13회째인 그리니치 천문대 천문 사진 공모전은 전 세계 75개 국에서 4,500장 이상의 사진들이 공모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사진 중에 최종 우승작은 9월 18일 공개 및 영국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전시됩니다. 아래는 그리니치 천문대 천문 사진 공모전 최종 후보작입니다. 제목 : 아이스랜드 소용돌이 / 사진가 Larryn Rae (뉴질랜드) 아이슬란드의 북극광을 25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캐논 EOS 5D Mark3에 16~35mm 렌즈를 장착하고 20장의 사진을 이어 붙인 사진입니다. 제목 : 하모니 / 사진가 St.. 2021. 7. 10.
증강현실로 밤하늘의 별을 볼수 있는 스텔라윈도우 80년대에는 지금보다 별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등에 업혀서 할머니댁에 갔다가 작은 동산을 넘어서 오던 어두운 산길에서 바라본 밤하늘은 아직도 기억납니다. 볼거리가 별로 없었던 그 시절에 질리지 않는 볼거리는 하늘 그 자체였습니다. 평상에 누워서 바라다본 하늘에서 별동별이라도 떨어지면 우와! 저절로 소리가 났던 때가 가끔은 그립네요. 지금은 하늘에 별 3개 4개정도만 보입니다. 도시가 너무 밝아져서 하늘에 별이 사라졌습니다. 어렸을때 별자리를 보면서 삼촌에게 묻곤 했었는데 삼촌은 북두칠성과 북극성 그리고 카시오페아 자리를 알려주었습니다. 북두칠성 국자끝에서 두별의 간격의 5번을 하면 북극성이 나오고 그 반대편에 카시오페아가 W모양으로 있어! 지금은 북두칠성도 북극성도 카시오페아도 보기 힘들어 .. 2009. 12. 9.
(신기한 별자리 시계)시간을 알고 싶으면 흔들어라!! 중국 디자이너 Lv Zhongfang 가 만든 별자리 시계입니다. 평상시에는 시간을 알수 없습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자리 처럼 보일 뿐이죠 시간을 알고 싶으시면 시계를 흔들면 됩니다. 저렇게 시간을 알려줍니다. OLED로 만들어진 시계입니다. 정말 아이디어 좋군요 출처 http://www.lvzhongfang.com/concept/tiwe/tiwe-a.htm 2007.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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