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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2

이야기와 볼꺼리가 넘칠 거리는 동묘 벼룩시장 주말에 황학동 인근에 볼 일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가 집으로 가려다가 황학동 벼룩시장을 들려봤습니다 황학동과의 첫 인연은 고등학교 1학년 때로 기억됩니다. 고등학교에 야구부가 있어서 1년에 몇번은 동대문야구장에 가서 응원을 했습니다. 그날도 전국 대회 4강에 올라간 야구팀을 응원하고 나오면서 친구와 동대문운동장 인근의 의류시장에서 옷을 골라보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동대문 인근은 거대한 시장이 꽤 많습니다. 시장은 정말 보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그렇게 동대문을 돌아 다니다가 우연찮게 황학동 벼룩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80년 당시에는 골동품 거리라고 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아무튼, 그 황학동에서 수 많은 진귀한 물건들을 보면서 이런 곳이 다 있구나 느낄 정도로 다양한.. 2014. 11. 3.
벼룩시장에서 산 쇼파에서 고전명화가 나오다 독일의 한 벼룩시장에서 $215에 산 쇼파에서 중세 미술의 명화가 나왔습니다. 독일에 사는 여학생이 산것인데요 미술경매하는 사람에게 문의해보니 적어도 $27,630이상은 받을것이라고 하네요 미술전문가에 문의해보니 이 작품은 정확하게 누구의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베네치아화풍으로 유명한 Carlo Saraceni의 1605년에서 1620년에 그려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벼룩시장에는 정말 골통품까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출처 http://www.cbc.ca/cp/Oddities/071030/K103002AU.html 200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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