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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브2

호주에서 발명된 가로등에 삽입되는 전기스쿠터 링크 서울 도심 종로나 중구를 가면 역사적인 건물도 많고 볼거리도 다른 동네보다 많습니다. 또한 경제의 중심지다 보니 대기업과 사무실도 많습니다. 강남거리도 사무실이 밀집된 곳이죠. 그런데 이곳을 가면 이동수단이 자가용 아니면 문전연결성이 좋은 교통수단이 없습니다. 한두정거장 거리를 버스를 타고 가기도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걷자니 다리도 아프고 느리기도 하구요. 참 문제죠. 특히 테헤란로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5년전만해도 버스가 딱 한대 지나갔어요. 이런 도심지역의 문전연결성을 높이는 수단은 자전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다 자가용으로 해결하는듯 합니다. 프랑스는 도심 곳곳에 벨르뷰라는 자전거대여장소를 마련해서 높은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뉴스를 보니 3분의1 정도가 도난 분실 파손으로.. 2009. 3. 12.
실망이큰 서울시 차 없는 날 행사 오늘 시내에 갈일이 있고 뉴스에서 차없는 날 행사가 있다고 하여 겸사겸사 똑딱이 카메라를 챙겨서 시내로 향했다 차없는 날은 대중교통이용의 활성화와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지구환경문제까지 생각하자는 취지의 행사이다. 차 없는 날이라고 해서 종로에서 동대문까지 차량통제를 한다고 하여 종로를 지나는 버스를 지례짐작으로 종로는 안가겠지하고 시청에서 내려버렸다. 버스는 차가 아니였다. 저건 통과다 아 !!! 버스들이 꼬리물기하듯 줄창 다녔다. 차없는날을 차없는 거리로 착각한 나도 문제지만 차 없음을 즐길만한것이 없었다. 시민들은 그냥 버스 안다닐때 길 건너기 일쑤고 그냥 차도에서 사진찍기 바쁘고 버스는 저렇게 중앙으로 다닌다. 저곳은 중앙차선제가 아니다. 하지만 오늘하루 중앙으로만 다닌다 그걸 정리하.. 2007.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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