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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2

영화 타운, 액션영화라기 보다는 사회비판 영화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 네자 자주 가는 곳, 네가 읽는 책들이 너를 말해준다 작년 광화문 교보빌딩에 걸려있던 현수막에는 위 문구가 써져 있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자 환경에 크게 좌지우지 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미국과 한국같이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가 고착화 되고 계급사회화 되어가는 사회에서는 아버지가 깡패면 아들이 깡패고 아버지가 재벌이면 아들이 재벌인 사회가 되죠 영화 '타운'의 배경이 되는 마을은 미국에서도 범죄가 많은 보스턴의 찰스타운입니다. 이 범죄도시에서 자란 더그(벤 애플렉)과 젬(제레미 레너)와 4명의 친구이자 은행털이범들은 은행을 털러 다닙니다. 더그는 하키선수였지만 부상을 당한 후 아버지의 가업(?)인 은행털이범이 됩니다. 이 친구이자 일당 4명은 대부분 불우한 환경에.. 2011. 1. 31.
명작 영화 굿 윌 헌팅과 러시아 수학천재 패렐만 그저 그런 영화일것 같아서 이 영화 보지 않았습니다. 거리에 이 굿윌 헌팅 포스터가 나부꼈지만 외면했습니다. 왜냐면 이 영화 고리타분한 영화일것 같아서 였죠. 그 이유는 구스 반 산트 감독때문입니다.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들이 대체로 졸립습니다. 예술영화를 주로 만드는 감독이기 때문이죠. 여자친구와 함께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영화를 보기는 좀 무리가 있죠. 그러나 제 오판이었습니다. 제가 오판한 영화중 1위가 바로 이 굿 윌 헌팅입니다. 그 이유는 이 영화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까고 부수고 현란한 카메라 워킹을 좋아하는 액션영화 매니아에게는 재미 없는 영화이지만 잔잔한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꼭 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공중파 방송 3사의 영화프로그램이 너무 경거망.. 201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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