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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2

이야기가 있는 백과사전식 글을 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 분명 이 작가는 이름덕을 톡톡히 본 작가입니다. 이름이 외우기도 쉬울뿐더러 이름에 운율까지 느껴집니다. 이 이름도 독특하고 외우기 쉬운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처음 알게 된것은 군대에서 였습니다. 책 읽는것을 별로 즐겨 하지않고 여자꽁무니만 쫒아다길 주취미로 삶았던 대학생활을 뒤로한채 군대는 하루하루가 지루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온통 녹색과 얼룩무늬만 보이는곳에서 칼라가 있는곳은 기지내 서점이었습니다. 기지 서점에서 매주 3권씩 빌려서 책 읽기만 열중하게 만든 책이 바로 소설 개미였습니다. 우연히 빌려본 개미는 책의 재미를 다시 일깨워준 책이었죠. 소설 개미는 놀라운 상상력을 담은 책입니다. 인간과 크기만 다를뿐 또 다른 지구의 지배자인 개미의 삶을 구체화하고 거기에 상상력을 접붙여서 거대.. 2009. 9. 18.
(서평)파피용.. 이 대책없는 이야기꾼. 베르나르베르베르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스타작가이다. 전세계적으로 히트친 개미씨리즈를 제외하고라도 그가 내는 책 대부분은 히트를 친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 그가 집필하면 열린책들이 출판하는 이 알고리즘이 만들어진것은 뭐니뭐니 해도 개미씨리즈가 클것이다. 나 또한 지리멸렬 젠장의 연속이었던 군시절 개미라는 책을 만난것은 어둠속의 한줄기 빛이였다. (좀 과장된 면도 있지만) 재미와 함꼐 책속에 빠지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책 개미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시각의 작가, 그리고 SF적인 요소와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최고의 장기인 대단하고 엄청난 상상력을 글로 표현한다는것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추종세력을 한국에 만들어 놓았다. 타나토노트라는 책에서인가는 한국인이 잠깐 나오는데 실제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친구중에 한국인이 있다고 한.. 200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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