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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2

전자발찌 보다는 도시 외톨이들을 보살피는 사회가 더 절실하다 SBS 8시뉴스 클로징멘트에서 앵커는 고양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거론하면서 전자발찌 이야기를 했습니다. 더 강력한 전자발찌를 만들겠다는 정부의 말을 말했는데요. 저는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생각이 드는게 너무 사안을 근시안적으로 보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성범죄가 늘고 흉악범이 늘어나면 그걸 다스릴 형량이나 돌팔매질 혹은 재발방지를 위한 전자발찌만 촛점을 맞춥니다. 마치 전자발찌만 성범죄 전과자들에게 채우면 모든것이 해결되는 양 하는데요. 정말 전자발찌가 모든 성범죄를 사라지게 해줄까요? “(망할) 오사마 (빈라덴)처럼 내 인생에 9·11테러를 저지르고, (망할) 김정일처럼 자기나라 사람들을 괴롭히고, (망할) 부시처럼 내 인생을 험비 차량으로 사냥하고 다니니까, 당신들(you)은 이제 행복하냐” 잊고 .. 2010. 10. 25.
범죄자의 인권은 인정해줘서는 안되는 것일까? 연쇄 살인범 지영민은 흠씬 두들겨 맞았다. 얼굴은 맞은 붓기로 헝클어졌다. 그 모습을 검사가 보고 요즘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이런식으로 수사하냐고 한마디 한다. 그리고 살인마 지영민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다. 그리고 극장안에서 한숨소리가 나온다. 살인마 유영철을 모델로 했다는 지영민 이 영화 추격자는 올 상반기 최고의 흥행영화가 된다. 유영철이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나오자 시민들이 처음엔 의아해한다. 그리고 그 이유를 알았다 범죄자도 살인마일지라도 인권이 있기 떄문이란다. 유영철은 자신의 아들이 자기를 알아볼가봐 모자와 마스크로 가렸다고 한다. 그 후에 많은 중범죄자들이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나온다. 그런데 국민들 사이에서는 요즘 이런 소리가 나온다. 저론 살인마들에게 무슨 인권이 있냐면서 모자와 마스크.. 200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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