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밴 앤 제리 아이스크림1 아이스크림이 죽으면 무덤에? 아이스크림 무덤 메멘토모리, 삶은 죽음과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삶은 죽음이 있기에 완성되는 것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삶에 대한 대비는 하지만 죽음에 대한 대비는 그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다. 죽음에 대한 대비를 할 시간도 없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항상 죽음을 생각하고 염두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유한함을 아는것은 삶에 큰 거름이 됩니다. 내가 죽으면 어떤 묘비명을 쓸까요?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처럼 '우물쭈물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라는 촌철살인과 해학이 가득한 문구를 쓸 수 있을까요? 아차차 한국은 묘비명 쓰는 문화가 없죠. 거기에 대부분 납골당으로 가잖아요. 전 어떤 말보다는 Url을 적어 놓고 싶네요. 바로 이 곳 제 블로그 주소요. 제 정체성과 생각과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는 곳이죠. 요즘은 애완견도.. 2011.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