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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3

레드슈즈. 유쾌한 반전은 좋으나 기시감이 드는 이야기가 너무 아쉽다 포스터만 보면 디즈니에서 만든 애니 또는 자회사가 만든 애니 같습니다. , ,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어떤 유명 영화 제작진을 내세우는 영화는 영화 자체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제작진 버프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유명 영화 제작진 홍보 문구가 있으면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에서 유명 디즈니 영화 제작진이라고 함은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였던 김상진씨를 말합니다. 김상진씨가 의 주요 캐릭터를 만듭니다. 따라서 1명만 디즈니 애니 제작진입니다. 그러나 이 1명이 대단한 1명이라서 제작진이라는 문구를 적용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영화의 맹점입니다. 애니나 영화는 그림만 보는 그림이 아닙니다. 그림에 스토리와 연출, 편집이 더해져야 영화가 만들어지죠. 그림은 250억.. 2019. 11. 28.
그냥 예쁘기만 하얀 백지 같은 무미건조한 영화 백설공주 참 신기해요. 왜 비슷한 소재를 다룬 영화들이 연이어 개봉되고 제작이 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2007년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즐거운 인생'과 1주일 전에 개봉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그 소재가 너무 흡사해서 표절시비가 일었죠. 둘다 직장인 밴드를 소재로 했는데요. 왜 비슷한 소재의 영화가 비슷한 시기에 제작되고 개봉될까요?제가 보기에는 두 작품중 분명 한 작품이 다른 작품의 기획을 훔쳤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은 영화계에서는 비일비재 합니다. 80년대에는 '제임스 카메룬'감독이 '어비스'라는 심해SF물을 만들자 비슷한 시기에 나중에 제작이 들어가고 먼저 제작을 마치고 개봉한 '레비아탄'이 영화관에서 먼저 개봉해서 큰 흥행에 성공을 거두고 나중에 도착한 어비스는 '레비아탄'의.. 2012. 10. 2.
디즈니 자사 애니메이션 배껴쓴다? 디즈니사가 자사의 애니메이션을 배낀듯한 장면들이 올라와 화재군요 뭐 이건 표절도 표절 안한것도 아닌 이상한 케이스인데요. 저작권자가 둘다 디즈니이니까요 셀 애니메이션은 배경그림과 활동그림 이렇게 두개의 그림으로 나눠 그리는데 배경이 똑같은 것은 같은 만화에서는 많이 보지만 저렇게 다른 타이틀의 만화에서 인물움직임이 똑같은것은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들도 인간인지라 편하게 작업할려고 전작을 참조하여 만들수도 있겠죠 ㅎㅎ 그런데 이런걸 찾아낸 사람이 더 존경스럽네요 자료출처 : http://www.hemmy.net/2006/04/26/disney-animation-reuse/ 2007.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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