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색증1 소수자인 알비노를 아름답게 사진으로 담은 사진작가 Gustavo Lacerda 자주 봐야 합니다. 자주 접해야 해요. 자주 접하고 자주 보지 못하다 보니 장애인을 처음 보면 당혹스러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까? 도와드려야 할까? 안절부절 못합니다. 그래서 시각장애인이 도와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손을 끌듯 장애인을 끌고 가듯 안내를 하면서 착한일을 했다고 뿌듯해 합니다. 시각장애인을 안내 할때는 시각장애인이 비장애인의 손을 잡게 해야지 비장애인이 시각장애인을 잡으면 안됩니다. 이런 모든 것이 자주 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장애가 있으면 따로 가르치는 한국 사회. 이런 사회에서 조금만 나와 다르면 왕따 시키고 원숭이 구경하듯 하는 모습은 결코 건강한 사회가 되기 힘듭니다. 한국 사회는 너무나 경직된 사회이고 모든 것을 옳고 그름으로만 판단합니다. 그러다보니 .. 2012.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