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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걸2

다크나이트 라이즈, 액션 규모는 커졌지만 철학은 얇아졌다 명감독들은 3부작을 대부분 찍나 봅니다. 워쇼스키 남매도 매트릭스 3부작을 만들었고 피터 잭슨도 반지의 제왕 3부작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핫한 감독인 '크리스포터 놀란'감독이 배트맨 3부작을 마무리 했습니다.그러나 다른 3부작과 달리 배트맨 3부작은 1편의 저조한 흥행성적으로 인해 3부작 모두 본 관객은 드물고 저 같이 2,3부만 보는 관객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상처받은 배트맨, 다시 일어서다사랑하는 레이첼을 떠나 보낸 뒤 가짜 영웅인 '하비 덴틀'검사를 영웅으로 만들고 배트맨은 사라졌습니다.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컸던 배트맨은 무려 8년동안 은둔형 외톨이로 합니다. 동굴에서 나와서 잠시 동안 행복의 맛봤는데 그 사랑하는 여인이 죽었으니 마음의 상처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마음의 상처만 큰.. 2012. 7. 22.
2만시간을 들여 만든 12억짜리 배트맨카 복제품 크리스찬 베일이 타고다니는 바퀴가 우렁찬 텀블러보다는 90년대 팀버튼이 만든 배트맨씨리즈의 미끈한 배트카가 더 좋습니다.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것은 아닌가 보네요. 스웨덴 스톡홀럼에 2만시간의 공을 들여서 73년형 링컨 컨티넨탈을 개조한 배트카가 등장했습니다. 이 배트카에는 머신건, 자동차 뒤를 볼수 있는 비디오카메라와 PDP TV등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차안이 DVD방이 될수도 있네요. 가격은 12억인 1백만달러입니다. 비싸다구요? 하지만 브루스 웨인은 갑부잖아요. 이 자동차 만든분도 브루스 웨인만큼 갑부는 아니겠지만 자동차에 12억을 투자하는 것을 봐서는 재력이 어느정도 되나 보네요. 여기에 배트걸만 옆좌석에 태우면 그림 완성입니다. 200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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