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악역1 영화는 영화일 뿐, 촬영장의 훈훈한 풍경들 지금은 달라졌지만 90년 대 까지만 해도 드라마 속의 악역을 하는 배우들은 큰 곤혹을 치뤄야 했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드신 분들이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서 악역을 한 배우가 식당에 오면 밥 안 판다고 나가라고 하고 소금까지 뿌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오히려 악역이 더 인기를 끌기도 하고 낯이 익은 조연 배우는 더 친근함이 느껴저서 주연 보다 더 인기가 있기도 합니다. 좋은 영화는 악역이 악역답고 강해야 재미있다고 하죠. 골이 깊어야 산이 높은 것처럼요. 제가 인정하는 최악의 악역은 배트맨의 조커였습니다. 그 다음이 다스베이더이고요. 해리포터의 볼드모트도 인상 깊었습니다.그런데 이런 악역과 우리편인 주인공은 영화에서는 서로 으르렁 거리지만 실제로는 그냥 동료 혹은 선후배 사이입니다. 영화.. 2013.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