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리 언더우드1 자연과 인공의 빛이 담긴 판타스틱한 사진을 만드는 배리 언더우드 이상하게 저는 이런 사진들이 참 좋더라고요. 대학 때는 흑백사진 동아리에서 활동했는데 인물사진은 흑백사진이 좋습니다. 인물사진 칼라로 담아봐야 여드름자국이나 선명하게 나오고 인물의 본질보다는 피부톤이나 색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사진을 올 곧이 감상하지 못합니다. 인물사진은 눈빛과 이목구비와 얼굴에서 나오는 감추어진 표정이 중요한데 컬러사진은 그런 것을 담긴 하지만 색이 인물의 본질 탐구에 방해 됩니다. 하지만 풍경사진은 컬러사진이 좋습니다. 앤셀 아담스 같아 흑백으로도 멋진 풍경 사진을 담는 사진작가도 있지만 그런 대가가 아니라면 풍경 사진은 칼라가 좋죠. 그러나 여름에는 온통 파란색인 들판. 겨울에는 온통 황금빛이 모습은 풍경사진찍기에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색이 녹색이나 황색 갈색뿐이니 흑백이나 칼라나.. 2010. 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