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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5

바닥에 배경을 그려놓고 찍은 독특한 사진들 제목을 봐서 아시겠지만 이 사진들은 바닥에 다양한 색의 분필로 칠한 후에 그 위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입니다. 그래서 하늘에 붕 떠 있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죠. 요즘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진 마을들이 전국에 그려지고 있죠. 너무 많아서 이제는 하나의 유행 같이 되었는데 그런 벽화마을들 보면 독특함도 독창성도 없습니다. 적어도 이런 배경그림이 될 수 있는 벽화 하나 정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이승기의 날개 벽화가 대박나니까 전국에 날개들이 많이 나부끼던데요. 날개말고 이런 것도 괜찮잖아요. 위 사진은 사진작가 Nithin Rao Kumblekar의 작품들입니다. 이렇게 바닥에 누워서 그림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이 사진이 처음은 아닙니다.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런 비슷한 사진을 찍고 있죠. 다만 이 사진이 .. 2012. 6. 21.
내 스마트폰과 아이폰을 내셔럴지오그래피의 사진으로 바꾸자 풍경과 야생사진하면 떠오르는 이름은 내셔럴지오그래피입니다. 이 내셔럴지오그래피는 매년 사진경선을 하는데 올해도 착착 진행중에 있습니다. 전세계 사진가들이 참여하는데 우승자에게는 1만달러와 내셔럴지오그래피 본사방문 특정이 주어집니다. 지금 전세계의 야생사진작가들의 작품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올라온 사진들을 아이패드나 아이폰 또는 PC바탕화면으로 받을 수 있게 해 놓았네요 다운로드는 http://ngm.nationalgeographic.com/ngm/photo-contest/ 가셔서 받으시면 됩니다. 위 경선참가작 중에 예쁜 사진 몇개를 소개합니다. 엘로우 스톤 -Anita Erdmann 레이니어 산 - Chris Morin 지구에서 온 유령 - Angiolo Manetti 계세요? - Lorenzo Men.. 2011. 11. 18.
이미지싸이트의 인기 사진을 윈도우벽지로 만들어 주는 John`s Background Switcher 대부분의 회사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녹색의 언덕이 담겨진 윈도우XP 배경화면일것 입니다. 그래서 그 푸른 언덕과 파란하늘이 있는 이미지가 세계적인 이미지라고도 하죠. 그 언덕은 포도밭인데요. 실제 있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런 밋밋한 배경화면 보다는 자신의 아들이나 딸 사진을 담은 분들도 많을테구요. 그런데 대부분은 화려한 배경벽지를 원하지만 벽지 바꾸기도 귀찮고 해서 그냥 1년에 한두번 정도만 바꾸기도 합니다. 이런 귀차니즘을 지닌 분들에게 좋은 소프트웨어가 나왔습니다. 바로 John`s Background Switcher 입니다 3메가 정도 밖에 안하기에 용량도 적습니다. http://johnsadventures.com/software/backgroundswitcher/ 에서 다운받으시면 되구요 .. 2011. 1. 3.
연말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정원 종로의 대형 백화점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크리스마스룩으로 변신을 합니다. 롯데 영플라자는 파란 LED조명으로 이목을 매년 끕니다. 그런데 올해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거대한 스누피가 둥실 떠 있네요. 미국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나 볼수 있는 거대한 캐릭터 풍선인데 왜 스누피가 있나 했더니 기부센터 홍보물이군요. 찰리브라운이 기부를 독려 하고 있습니다. 을지로입구역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수많은 인파들은 하나의 물결 같았습니다. 저속 셔터로 그 사람들의 움직임을 담아 봤습니다. 소공동 롯데호텔 앞뜰은 매년 거대한 나무에 트리로 장식된 옷을 입히기로 유명합니다. 올해도 아름드리나무에 트리옷이 입혀졌네요 매년 똑같은 풍경이면 지루하겠죠. 올해는 작년과 달리 콘셉트를 서커스로 잡았네요. 이 천막안에는 올해 들은 크리.. 2009. 12. 26.
블로그 싸이월드 배경음은 인기곡보다 분위기 있는 곡 블로그나 싸이월드의 배경음은 그 블로그의 정체성을 음향적으로 나타냅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로그에서 음악이 나오는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네이버블로그를 방문자보다는 일기장처럼 운영할때 배경음악을 몇개 추가 헀었습니다. 남 보라고 만든 블로그도 아니고 내가 일기장처럼 들쳐보던 블로그였는데요. 가장 많이 찾는 사람이 나이기에 내가 좋아 하는 곡들을 모아서 틀어 놓았습니다. 음악을 고를때 최신곡으로 고를까 살짝 고민도 했지만 최신곡들은 유행가이기 때문에 철이 지나면 천박해 보일수도 있어서 보류했습니다. 생명력이 긴 노래들을 찾다가 평소에 영화음악을 너무 즐겨 들어서 클래식과 영화음악중에서도 클래식같은 곡들을 골라서 넣었습니다. 물론 천박해 보이지 않기 위해 저를 꾸미기 위한 곡들이기도 하죠. 이런 모습은 저 뿐이 아..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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