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방학 추천 박물관1 방학기간 가볼만한 박물관,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어린아이들은 돈을 잘 모릅니다. 100원이 어느정도의 가치가 있는지 1천원이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지 1만원이 어느정도 가치가 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다 가게에서 사탕,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서 돈에 대한 개념을 익히게 되죠 얼마줄까? 1만원만 주세요. 과자 사먹게요. 이 말에 왠지 서글프게 느껴집니다. 이제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돈을 알게 되면서 동심은 사라지는 것 같이 느껴지니까요 남대문시장에 갔다가 날씨가 추워서 어디 몸 좀 녹일 곳이 없나 두리번 거리다가 한국은행을 발견했습니다. 근대 유럽풍의 건물, 한국은행,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이제 몇 안남은 건물입니다. 저는 서울시청이나 한국은행이나 일제시대에 지어진 건물들을 무조건 부스기 보다는 잘 보존해서 후세에 이런 아픈 역사가 있었다고 가르쳐야 .. 2012. 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