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방송통신위원회3

IPTV의 더딘 발전과 비슷했던 초라한 디지털 미디어 & 콘텐츠페어 IPTV가 44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IPTV가 나온지 3년만에 급속하게 가입자가 늘었습니다. 제 동생네 집은 케이블TV하고 IPTV를 동시에 보는데 제가 한 소리 했습니다. 둘 중에 하나만 보지 둘 다 보냐고 쓴소리를 했더니 그 이유를 설명하더군요 케이블TV는 슈퍼스타K같은 아주 인기 있는 채널이 많다고 합니다. 반면 IPTV는 그런 인기 채널이 없고요 IPTV를 보는 이유는 언제든지 지난 방송을 바로 바로 다운 받아서 볼 수 있고 최신 영화도 VOD서비스로 볼 수 있기에 IPTV를 본다고 하네요. 또한 KT의 묶음 상품이라서 한달에 수천원도 안낸다고 항변을 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그래도 둘 다 보는 것은 좀 낭비라고 보여지는것은 어쩔 수 없네요 IPTV는 장점이 많은 서비스이긴 하지만.. 2011. 12. 7.
통신사가 통신비 할인을 안해주면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할인받자 어떤 사안에 대한 결정을 할때 아무리 공평하게 한다고 해도 한쪽에서 불만이 나오는게 일상다반사죠.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사람이라면 신의 저울처럼 공평하게 판단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미천한 인간이기에 아주 공평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릴때마다 한쪽은 박수를 치고 좋아하지만 한쪽에서는 욕과 돌팔매질을 하죠. 그런데 이번 방통위의 휴대폰 기본요금 1천원 인하는 이통3사에게 욕을 먹으면서 동시에 소비자를 바보로 만드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기본요금 1천원인하! 이거 뭐 장난 까자는 건진 약속을 지켰다라고 생생내기인지 모르정도로 졸렬한 결과물을 선보였습니다. 이럴려면 이명박 정권들어서기 전에 꺼냈던 이동통신요금 20% 인하라는 말을 하지 말던가요. 해놓고 약속 지키지 않는 모습은 아니한만 못.. 2011. 6. 6.
종합편성채널의 미래는 현재의 포털 메인 화면을 보면 된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드디어 종합편성채널자를 선정 발표했습니다 이미 예상했던 대로 조중동과 자매지같은 매일경제과 연합신문을 선정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정권의 나팔수인 KBS가 KBS1.2를 지나서 5개가 더 생기는 결과가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IPTV나 케이블 채널이 늘어나는 것을 반겨 합니다. 물론 반겨할 일이긴 합니다. 추가 요금 내지 않고 채널이 더 늘어 난다면 누가 마다 하겠습니다. 볼게 없으면 안보면 되니까요 이번달에 IPTV를 신청해서 보고 있습니다 PDP TV를 구입했는데 기존의 동축케이블로 보기에는 문제가 있어서 HD급 지상파를 보기위해서 IPTV를 신청했습니다. 수 많은 채널에 놀랬습니다. 이걸 언제 다 봐~~~ 그러나 10일 지난후 알았습니다. 정말 볼만한 채널 없다는 것을요. 그래서 .. 2010. 12.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