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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4

설득력이 부족해 외로워보이는 촛불시위반대 시위자 이세진씨 몇일전 뉴스에 큰 이슈메이커가 된사람이 있습니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생인 이세진씨가 촛불시위반대 1인시위를 했기 떄문입니다. 이세진씨는 미국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용감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용감하다는 이유는 현장에 직접 가보시면 압니다. 떄론 정중히 따지는 촛불시위자 분들도 있지만 나이드신 분들중에는 과격한 말을 이세진씨에게 던지는 분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한참을 지켜봤는데 이세진씨를 지지하는 노인분들도 많더군요. 즉석에서 말씨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60대 촛불시위 반대 노인분과 촛불시위 찬성 30대분이 10분동안 말씨름 하는데 노인분은 특유의 안하무인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냥 남얘기 안듣고 자기얘기만 줄창하는 스타일 30대분은 침착하게 따지지만 헛일같더군요 이세진씨는 인기스타입니다. 청계광장옆 .. 2008. 6. 6.
서울시 고등학교에 공부방설립을 반대한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도 넘었군요. 가끔 그 시절을 떠 올릴때면 활기찬 모습보단 어둠이 내린 교정에서 환하게 켜진 교실불빛을 보면서 친구랑 땅거미가 진 얼굴를 바라보면서 살며서 웃고 있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하루종일 학교란 곳에 붙들려 지내던 시절이었죠. 아침 8반 수업이지만 7시30분터 시작하는 0교시 보충수업에 늦을까봐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뛰기 시작하여 땀에 절은 교복을 입고 하악거리면서 0교시 수업을 마치고 점심도시락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점심시간에는 저녁도시락을 먹었던 시절. 그리고 저녁은 매점에서 3백원짜리 사발면으로 대신했던 그 시절이 떠 오르네요. 지금도 야간자율학습이 있는지 모르곘지만 제가 다니던 떄는 무조건 해야 했습니다. 1학년떄는 무조건 10시까지 붙잡아 두었죠. 말이 자율학습이지 .. 2008. 3. 24.
피아노거리 철거 찬성반 반대반 피아노거리를 철거한다는 소리를 다음블로거뉴스에서 봤습니다 종로 '피아노 거리' 3년 만에 철거 종로 저 거리는 제 추억이 참 많이 묻어나오는 곳입니다. 대학교때 서울의 각지에 살고 있는 동아리 회원들을 불러 모을려면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서 만날때가 많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방학이 되면 종로가 동아리회원들의 아지트가 되었지요. 김석경의 소설 숲숙의 방에서는 종로거리를 젊음의 배출구라고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이야 예전 같지는 않지만 70,80년대 종로는 젊음의 장소이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종로거리를 노다니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종로에 놀고 마시고 즐기는문화는 많은데 앉아서 쉬고 어울릴 공간은 없구나 또한 밤 11시가 넘어서 술집에서 배출된 젊은이들은 길바닥에 토악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 더럽.. 2008. 1. 25.
일본 포경 반대 캠페인 애니메이션 세계적으로 고래잡이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가장많이 고래를 잡는 나라이죠. 명목은 연구용이라고 잡고서 그 고기를 시장에 판매합니다. 일본인들이 고래고기 아주 좋아하거든요. 국내에서는 엄격하게 조사하기 떄문에 고래를 일부러 잡으면 입건당합니다. 그런 일본에서도 고래잡이를 반대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바로 그린피스회원인 Yamamura Koji가 한장한장 직접 그린 만화가 화제입니다. 고래잡이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2007.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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