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박하선3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 사진작가들의 전시회 'DMZ 60년' 다큐 사진을 아주 좋아합니다. 다큐 사진은 다른 사진 장르가 가지지 못하는 힘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다큐 사진작가들이 모였습니다. DMZ 60년 7인의 시선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다큐 사진작가인 성남훈, 노순택 등의 작가가 모인 7인 전시회입니다. 제 바람과는 다르게 다큐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계속 하려면 후원이 좀 필요 합니다. 후원 없는 다큐 사진작가님들이 대부분이고 사진집 판매 등을 통해서 전시회나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사진 강의나 심지어 직장을 다니면서 번 돈으로 사진 작품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다큐 사진에 대한 인기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림미술관의 '라이언 맥긴리'사진전은 미어 터지지만 현대 사진의 아.. 2014. 1. 3.
웃음만 있고 감정의 진폭이 없는 고음불가의 음치클리닉 하이킥 시트콤 시리즈는 대히트를 한 시트콤 시리즈입니다. 그러나 이 하이킥! 시리즈도 2011 가을부터 방영해서 2012년 봄에 끝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전작에 비해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주제가 너무 사회적인 이슈나 어두웠다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웠죠. 그나마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박하선' 때문입니다. 네! 저는 박하선 때문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봤습니다. 얼굴도 참하고 귀여운 표정도 화난 표정도 귀여웠던 박하선. 이 박하선이 그 인기를 업고 영화의 주연배우가 됩니다. 솔직히 걱정부터 앞서더군요. 박하선은 2009년 '영도다리'와 2011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년 '챔프'에 출연 했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하이킥!'이죠. 영도다리에서는 주연도 했지만.. 2012. 11. 22.
한국의 대표 다큐사진작가들이 참여한 사진전 '환경을 보다' 인사동은 문화의 거리입니다. 한때 전통의 거리로 알려졌지만 그건 90년대의 이야기고 지금은 전통의 거리라고 하기에는 뭔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 뭔가는 지금 어디로 갔을까요? 골통품의 거리 문인, 화가의 거리였던 인사동, 약간의 미련들은 남아 있지만 이제 인사동은 문화예술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인사동에는 최신식의 전시공간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인사아트센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인사동의 토포하우스 에서는 2010년 12월 22일부터 1월 3일까지 환경을 보다라는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환경을 보다 전은 니콘코리아에서 국내 유명 다큐작가들을 후원해줘서 개최된 사진전입니다. 한 카메라 메이커가 유명작가들을 후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풍경이죠, 유명작가들은 카메라 값 안 들어서 .. 2011. 1.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