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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4

13명의 사진작가가 바라본 서울의 모습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한국 = 서울이라고 감히 말해도 되겠습니까? 제가 정중하게 묻는 이유는 서울에 살지 않는 분들 때문입니다. 한국을 서울공화국이라고 해도 되겠습니까? 서울은 거대합니다. 인구 천만이 사는 메가시티이자 한국의 수도입니다. 몇년 전 충청도로 정부기관을 이관하는 것에 대해서 헌법재판소는 '관습법'이라는 망측스러운 꼰대 스타일의 말로 풀어서 서울을 이전해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경제,교통,문화,교육등 모든 것의 중심인 서울. 지역 균형발전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지방분들은 주말이나 축제 때 서울 사람들이 내려가지 않으면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곳도 꽤 많습니다. 자급자족하며 시골민들끼리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더 건전한데 요즘은 서울이라는 이름을 지워버리고 자립 할 수 있는 지방이 많지 않죠. 자립할 수 있는.. 2012. 9. 6.
싼티 종결자 UV가 진화하고 있다 개그맨이 노래 부른다고 하면 대부분 낮춰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낮춰볼만 하기도 하죠. 박명수로 대표되는 노래하는 개그맨들의 노래 대부분은 가창력이나 음악적 내공은 약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개그맨들을 듣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개그맨들의 노래가 위치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그 영역은 코믹송이죠. 뭐 박명수나 여러 개그맨들이 심형래류의 코믹송을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박명수의 노래중에 웃긴 노래는 몇개 없습니다. 발라드에 유로댄스곡등 다양한 곡을 담고 있죠. 다만 부르는 가수가 개그맨이다 보니 좀 낮춰보는 시선이 있고 반면 친근감이나 홍보력은 여느 가수들보다 강합니다 UV라는 이인조 팀은 개그맨 유세윤과 뮤지가 뭉쳐서 만든 팀입니다. 마치 Wham을 보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룹 Wham은 잘생긴(믿.. 2011. 3. 28.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텔미다 텔미.. 원더우먼의 밧줄에 묶인 악당은 술술불게 되어 있다. 안불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불가항력의 힘을 발휘하여 술술 분다 불어~~ 경찰서에 하나씩 있으면 경찰들이 좋아하겠지만 원더걸스.. 이 소녀그룹(?)의 그룹명에서도 원더우먼의 내음이 진하게 요동친다. 음악과 담을 쌓았던 30대까지 회춘하게 만든 텔미는 열풍을 넘어 광풍이 되었다. 올해의 최고 히트곡 텔미~~ 하지만 텔미가 좋은거지 원더걸스가 좋은게 아니다. 뭔소리냐고 하시겠지만 텔미란 노래와 안무에 우리가 빠진거지 원더걸스에 빠진것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몇일전 원더걸스의 라이브 무대를 봤는데 경악스러울 정도로 노래를 정말 정말 정말 정말 못부르는 것이다. 이건 댄스그룹들이 헉헉거리면서 숨차서 노래를 못부르는것이 아니다. 텔미.. 2007. 12. 7.
박진영이 미국에서 키우는 가수 민(MIN)은 누구? 박진영, 미 빌보드지 표지 장식..한국 가수로는 처음 드디어 박진영이 본격적인 미국활동을 할려나보네요. 기사를 보니 가수 민을 키운다고 했는데 검색해서 뒤져봤습니다 1991년 출생 한국 소녀 민(Minㆍ본명 이민영) 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밑에 클릭 더 자세한 내용보기 성공하길 바랍니다. 요즘 음악 잘 몰라서 패스 2007.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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