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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2

강아지를 박제해서 만든듯한 강아지모양의 루이비통 가방 이 강아지 모양의 루이비통 가방을 보자마자 어떤 여자분은 갖고 싶다라는 말을 할 것 입니다. 그러나 10초이상 들여다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심지어 진짜 강아지를 박제한것이 아닌가하여 혐오감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이 루이비통 강아지가방은 강아지를 박제해서 만든것이 아닌 종이죽과 가죽 으로 만들어진 가방입니다. 그리고 팔기 위한 가방이 아닌 예술작품입니다. Meryl Smith라는 예술가의 excessory baggage 라는 작품입니다. 무슨 의미를 담았는지는 작가가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루이비통과 협업해서 만든 한정판 가방도 아니죠. 루이비통은 이런 제품 안만듭니다. 루이비통은 일본의 유명 팝아트화가인 Takashi Murakami 같은 사람하고 일합니다. 그러고 보면 팝아.. 2010. 3. 2.
인물사진을 흑백으로 찍어보세요 혹시 흑백사진의 매력을 아시나요? 저는 그 매력에 빠져본적이 있었습니다.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죠. 대학교떄 사진동아리를 다녔는데 거기서 흑백사진을 처음 만났죠. 사진동아리에 들어섰을때 3면의 벽을 가득 차지하고 있던 사진들 그 사진들이 온통 흑백이었어요. 왠지 고풍스러워 보이고 분위기있어 보이고 왠지 사진들에 끌리더군요. 하지만 사진동아리에서 흑백사진은 자의적으로 선택한것이라기 보다는 흑백사진밖에 할수 없는 조건이었습니다. 칼라사진을 하기에는 자금도 많이 들고 그 정도 까지 갈려면 아마추어로써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도 전국의 사진동아리들이 대부분 흑백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흑백사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바로 인물사진인데요. 혹시 인물사진 즉 친구나 부모님.. 200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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