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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2

1등만 응원하는 더러운 한국응원단. 매너는 꼴지 이 여자 역도선수 기억하시나요?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역도 53kg급에서 은메달을 딴 윤진희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 얼굴은 알아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실 것입니다. 저는 베이징올림픽에서 이 선수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소녀가장으로 남들보다 힘들게 운동을 했고 금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금메달보다 더 빛나는 은메달을 땄기에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기억남는 선수는 이순자 카누 여자국가대표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메달권에 들어가는 선수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혼자 출전한 선수입니다. 카누 싣고갈 비행기 값이 없어서 발을 동동구르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저는 이런 선수들이 더 스포츠라이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세상사가 그런가요. 온통 1등에게 카메라 플래쉬세례가 쏟아집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일.. 2009. 12. 8.
김연아,박세리,박지성에는 있고 박태환에게 없는것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에게는 있으나 박태환에게 없는것이 무엇일까요? 맞추시는 분이 많으실듯 합니다. 네 맞습니다.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에게는 코치같기도 하고 매니저같기도한 부모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에게는 부모님이 곁에 없었습니다. 외국이나 국제무대에서 대 활약을 하는 한국의 스포츠스타들중에는 유난히 부모님들이 큰 조력자가 되었습니다. 박세리는 든든한 아버지가 있었기에 메이저대회에서도 강철심장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박지성은 네덜란드 PSV에서 뛸때 깊은 슬럼프에 빠졌을때 아버지가 큰 위로가 되었구요. 김연아는 너무나도 유명한 연아어머니가 연아의 일거수 일투족을 코치하고 관리합니다. 이번 아이스쇼 불협화음도 어머니가 나서서 해결아닌 해결을 했습니다. 그러나 박태환에게는 이런 멘토같은 기댈사람이.. 200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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