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빌론A.D1 올해 최악의 영화 비빌론 A.D 참으로 오랜만에 본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주말에 저녁 약속시간이 많이 남아서 모 싸이트 경품으로 받은 공짜표 두장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에 대한 정보는 전혀 없었습니다. 얼핏 제롬드 벤너라는 K-1선수가 나온다는 것과 빈 디젤이 나온다는 것 뿐이였죠 그리고 예고편. 예고편을 보니 액션이 화려한듯 하더군요. 약간은 황당하지만 스노우보드 액션과 그 매트릭스에서 선보인 블릿타임 액션이 보기 좋았죠. 영화는 시작되었습니다. 미래 어디쯤 되나 봅니다. 자세한 설명이 없네요. 세상은 황폐합니다. 맘에 안들면 핵무기와 생화학 무기를 씁니다. 디스토이아적인 세상이죠. 빈 디젤 러시아 어딘가에서 어슬렁거리다가 미션하나를 선사 받습니다. 용병인데 거부할수 없느 미션이죠. 안하면 몸에 있는 추적장치로 유도미사일(소형)이.. 2008.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