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다 열차 여행1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흐르는 바다열차 당일치기 강릉 기차 여행을 꿈꾸기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열차를 타고 강릉에 갔다가 그날 다시 서울로 올 수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열차를 타고 강릉을 갔다 오는 것은 당일로 해결하기가 아주 버겁습니다. 5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느리게 강릉이나 동해안을 가기 때문에 동해안 여행은 쉽게 도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이어지는 영동 고속도로가 뚫린 후에 3시간 정도만 달리면 강릉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대관령을 뚫어서 산을 오르고 내리고 할 필요가 없이 산을 관통해서 달리기 때문에 1시간 정도 시간이 더 단축 되었습니다. 2015/02/18 - [여행기/니콘 D3100] - 눈 내리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운 월정사 의 글에 이어.. 2015.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