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민노당3

이제는 노무현 전대통령 영결식의 거품을 빼야 할때 노무현 전대통령이 영결식의 그 추모인파는 세상이 놀랄정도였습니다. 평일 낮에 하는 영결식에 작년 6월 10일에 있었던 100만 인파가 광화문부터 숭례문까지 꽉 메운 그 인파에 대적할만 했습니다.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흐느끼고 영구차에 사람들이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전 국민적인 애도의 물결은 영결식으로 절정에 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추모인파로 인해 영구차는 예정보다 3시간 늦게 숙대입구에서 수원 화장터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이 정도로 추모하고 충격을 받았으면 다음 선거때는 한나라당이나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찍지 않을것이라구요. 또한 추모객들은 외칩니다. 투표하세요. 투표하세요! 그런데 저는 그 추모인파중 일부는 다음대선때도 한나라당을 찍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인간 노무현을.. 2009. 6. 2.
이랜드 놈들 이젠 고객도 폭행하는구나. 난 이랜드사태에 대해 정확한건 잘 모른다. 그냥 흘러다니는 기사와 이랜드사태에 적어 놓은 포스트 몇개를 본적은 있다. 한편으론 이게 성장통이나 통과의례정도라고 치부할려고 했다. 비정규직에 관한 법이 통과될때 충분히 여러언론에서 그 후폭풍을 지적했구 그 법에 장 단점을 기술하였다. 장점이라면 2년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분들이 자동으로 정규직으로 된다는건데 이것만 보면 좋은 법이다 김대중정권이 IMF때 외국자본들이 한국의 노동유연성이 부족하다하여 평생직장이란 단어를 봉인시키고 부랴부랴 양산한 것이 비정규직이다. 그런 비정규직들의 고통과 삶의 질을 논할수 없는 최소한의 사회적 안정장치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의 절규를 노무현 정부는 모른척 할수 없었다. 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므로 그들이 무너지면 정규직이고 나.. 2007. 7. 30.
이탈리아인 콰트로키 vs 민노당 권영길의원 먼저 이탈리아 콰트로키가 누군지 모르실것 같아 관련기사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최후모습 보도에 철군여론 후퇴 기사보기 테러리스트에 대항하다니 정말 영화 주인공과 같이 용감한 사람입니다. 네 물론 목숨이 소중하죠. 어쩌면 그의 죽음은 객기였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죽어서 영웅이 되었습니다. 테러리스트와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저항했습니다. 만약 그런 그의 죽음이 없었다면 지금 이라크에서 이탈리아 군은 철수 했을것입니다. 그 당시 철군의 목소리가 야당쪽에서 많이 있었구 국민들도 그런 분위기에 동조했다가 그의 죽음에 싹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참 아이러니하게도 아프카니스칸 피납사태의 원죄는 바로 이탈리아 기자 납치사건을 테러리스트들과 협상을 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의 야당의원과 민주노동당은 이렇.. 2007. 7.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