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미니어처4

코로나19 시대를 소재로 한 미니어처 캘린더 시리즈 다나카 다츠야는 미니어처 캘린더 시리즈를 꾸준히 만드는 미니어처 사진가입니다. 1981년생인 다츠야는 브로콜리와 파슬리 숲을 여행하고 나뭇잎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이 상상을 2011년부터 실현했습니다. youtu.be/1JVcTZ_J1cc 다양한 미니어처를 직접 만들고 일상의 물품과 배치를 합니다. 소인국을 만드는 다나카 다츠야가 코로나19로 시대를 살아가는 소인국 사람들을 공개했습니다. 마스크, 화장지, 온도계를 이용하는 소인국 사람들이네요. 마스크를 풀장으로 묘사한 아이디어도 좋네요. 다나카 다츠야의 미니어처 캘린더 시리즈라고 해서 이 미니어처 사진을 캘린더로 만들어서 판매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고 월간 윤종신처럼 1일 1 미니어처를 만들어서 https://miniature-c.. 2020. 8. 5.
유명 영화의 한 장면을 미니어처 세트로 재현한 사진가 제가 덩케르크와 인터스텔라 그리고 인셉션과 배트맨 시리즈를 만든 '크리스토퍼 놀란'감독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이 감독은 다른 감독들과 달리 CG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요즘 영화들이 점점 재미가 없는 이유가 CG를 적당히 써야 하는데 너무 많이 사용해서 영화인지 애니인지 구분이 안 가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은 CG 대신 미니어처나 실제 세트를 만들어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교한 미니어처가 CG보다 더 생동감이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반지의 제왕의 프로도가 샘과 함께 집을 나와 길을 나서는 장면으로 보입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죠. 그러나 이 사진은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닌 미니어처로 만든 세트에 두 주인공을 합성한 사진입니다. 세트는 미니어처.. 2019. 9. 10.
저예산으로 만든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미니어처 사진 아래 사진을 보면 머신 풍광이나 컴퓨터 그래픽의 도움을 받은 사진처럼 보입니다. 특히 바로 위 자동차 사진은 설원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이 사진들 모두 실제도 포토샵으로 오려 넣은 사진도 아닌 미니어처 사진입니다. 인도 사진작가 Vatsal Kataria는 상업 사진가입니다. 주로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합니다. 어느날 일이 없어서 스튜디오가 한적해졌습니다. 마침 폭포 앞에 서 있는 장난감 자동차를 보고 영감을 얻습니다. 스튜디오에서 벗어나지 않고 멋진 야외 사진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고 주변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서 미니어처 사진을 만듭니다. Vatsal Kataria가 미니어처 사진에 사용하는 도구는 간단합니다. 회반죽과 모래, 점토, 베이킹 파우더 같은 우리 주변에서.. 2017. 4. 4.
비이커 안에 핀 미니어처 미니어처는 내가 신이 된 느낌이 들죠. 이런 미니어처를 비이커 안에 넣은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암스트르담에서 활동 중인 Rosa de Jong은 Micro Matter라는 미니어처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이커 안에 분재보다 작은 나무를 심었네요. 그렇다고 실제 나무는 아니고 미니어처입니다. 미니어처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집과 큰 나무와 텐트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미니어처들은 판매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작업이네요. 작업 테이블을 보니 손을 꼬물꼬물 움직여서 만드는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출처 : http://www.byrosa.nl/ 2016. 7.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