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사진집 전시1 미국대사관에서 기증한 책과 사진집을 만나볼 수 있는 '미국대사관 기증도서 전시회' 미국 대사관을 지나가다 보니 미국 대사관에서 한미 어쩌고 저쩌고 60십 몇년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대한 현수막을 걸어놓았습니다. 미국과 한국은 일본과 중국보다 북한보다 가까운 나라입니다. 지리적으로는 태평양 건너에 있지만 심리적으로는 옆집 샘 아저씨 같은 존재입니다. 문제는 이 샘 아저씨가 가끔 실수를 하거나 뒤로 쿡쿡 찔러서 압력을 가해도 을의 입장인 한국은 항상 미국의 요구를 들어줘야 했습니다.이렇게 미국과 동등한 동반자 관계가 되지 못하고 상하관계가 되었는지는 잘 아실 것입니다. 한국전쟁 때 우리를 도왔고 우리가 가난하고 못 살때 우리에게 원조를 많이 해준 은혜로운 국가니까요. 물론, 제 말에 동의 하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만 최근에 일어난 미군의 난동사건을 보면서 우리는 일본과 달리 행정협정.. 2013.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