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물놀이장1 안양천에 새로 생긴 어린이 물놀이장 금천 물놀이장 점점 여름이 본색을 드러내네요. 아직 열대야는 오지 않았지만 낮에는 습도가 높아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이런 날은 워터파크에 가서 몸을 물에 푹 담그고 노는 게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워터파크는 돈이 너무 비싸죠. 식구 모두 갔다 오면 대략 30만원 이상 훅 날아갑니다. 입장료도 비싸고 가고 오는데 드는 비용이나 먹고 마시고 하는 비용 하면 꽤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집 근처의 금천구청에 가면 빗물을 이용한 작은 물놀이 장소가 있습니다. 여름만 되면 여기는 젊은 부부들과 아이들이 물장구를 칩니다. 작은 워터파크 방불케 합니다. 근처에 사는 분들이 자주 애용하는데 풀장이 아니라서 위험스럽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아주 좋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물놀이 장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 관상용이거든요.. 2015.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