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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4

한국의 국가경쟁력 11위 그러나 그걸 깍아내리는 언론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의 국가경쟁력을 발표했다 한국이 자랑스럽게 11위로 조사대상국 중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국가이다 청와대에서는 이런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기보단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성숙한 자세를 보였다 “WEF 국가경쟁력 11위…일희일비할 일 아니다” 국정브리핑자료보기 그러나 보수 언론들은 이런 사실을 귀퉁이에 짧게 실었구 그 이유로 FTA체결과 탄핵이 없어서 그랬다는 객관성이 결여된 글만 싣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01/2007110100116.html 또한 국민일보의 기사를 보면 [사설] 국가경쟁력 11위… 과제도 많다 기사보기 우리나라의 낮은 순위분야만 싣고 어떤 분야가 11위에 올린 견인차를.. 2007. 11. 2.
꿀정아 깡정아로 불러야 하나? 솔직히 어느정도는 이해한다. 언론들의 제목장사 그런데 너무 동떨어진 제목은 항상 눈쌀이 찌뿌려진다 아침 밥 대신 영양제 주사 “새우깡·짱구 먹고 싶어” 문화일보 기사보기 기사 내용은 별거 없다. 병원에 누워서 영양제대신에 먹고싶은 과자를 사달라고 한 내용이다. 기사의 대부분은 검찰청에서 나와서 병원에 누운 신정아씨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새우깡 ,짱구를 제목에 넣어버렸다. 솔직히 제목보고 웃었다. 웃으라고 만든 제목같다. 한사람 이제 웃음거리로 난도질한 제목 다큰 여자가 새우깡이랑 짱구를 달라고 했다니 좀 어이없어 보이는 행동으로 보이긴하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는 행동이다. 군대갔다가 휴가 나와서 짜장면 먹고 싶은거나 초코파이 사먹는거나 다 비슷한것 아닌가. 뭘 먹건 그게 중요한것.. 2007. 9. 19.
정도껏해라 신정아도 개인프라이버시가 있다. 좀 심하다 신정아사건 연일 상종가 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신정아씨가 누드사진 찍은거 까지 기사화하고 그걸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내 보내는 문화일본의 저질스런 모습에 짜증이난다. 그 여자가 죄가 있다면 조사해서 그에 응당한 죄에 대한 댓가를 받게 하면 된다. 그게 법치국가 아닌가. 지금 죄가 있다고 확정된것도 아니고 용의선상에만 있는 범인을 잡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개인 사생활까지 신문에 내걸정도는 아니다. 신정아씨가 한국에 없다고 이렇게 아주 개인의 인격까지 깔아 뭉개는 문화 일본의 작태에 실소를 금치 못한다 아까 문화일보 신문 3면의 신정아씨 누드 사진을 캡쳐한 중앙일보 사진을 올렸으나 아무래도 이건 아닌것 같아 사진 내립니다. 그리고 왜 또 여자냐. 어찌보면 이건 엄연한 범법행위다. 자신이 어느정도 상식의 정.. 2007. 9. 13.
문화일보는 현대그룹것입니다. 문화일보가 논란이 있군요. 문화일보 사이트 마비입니다. 쩝 얼마나 서버가 허약하면 신문 사이트가 마비되나요. 무슨 초등학교 홈페이지도 아니고요. 내용 인즉은 노 대통령이 어제 1조 원이 들어간 이즈스함 축사에서 비롯되었더군요. 이런 배가 필요 있을까 라는 기사인데 그 축사 전문을 보면 노 대통령 특유의 현란한 미사여구에 의해 비교가 되는 문구였구 전혀 문제가 없는 내용입니다. 노 대통령의 연설은 그전 대통령들처럼 그냥 과찬하고 무슨 교과서의 논설문처럼 딱딱하기 그지 없지만 다른 대통령과 다르게 생동감이 있죠. 그래서 어느 부분만을 따서 읽어보면 딱 오해하기 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그게 바로 조중동들이 노 대통령을 씹어 잡사 주시는데 이용해 먹는 거죠. 그런데 문화일보까지?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일 .. 2007.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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