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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2

무임승차의 달인 빨간 외투의 할머니 무임승차를 하면 전 바로 지적을 합니다. 한번은 동생이 조카들 무임승차 시킬려고 하기에 버럭 화를 냈죠. 꼬마들이라서 그냥 껴서 들어가도 된다고 하지만 그러면 안되죠. 법은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가 버스를 내리면서 토큰을 내지 않았습니다. 일명 무임승차.. 잔돈이 없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뒤통수에 안내양이 쏘아 부치는 그 목소리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린 저는 너무 놀랐지만 아버지는 몇번 있었는지 그냥 가더군요. 그때의 트라우마인가요? 그 이후에 저는 무임승차를 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비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걸 아낄려고 하는지 참.. 그런데 아래의 무임승차의 달인 앞에서는 손가락질 하기가 머쓱해 지네요 러시아의 한 할머니가 트램뒤에 매달립니다. 그 모습을 지나가던 자동차에서 .. 2011. 3. 30.
김황식 총리의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지적, 경솔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국무총리가 꼭 있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노무현 정권때처럼 책임총리라고 해서 대통령이 총리에게 많은 권한을 위임하면 몰라도 지금같이 왕통령이 있는 정권에서 국무총리는 허수아비나 꼭두각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지난 몇달동안 국무총리가 공석이었지만 아무런 문제 없지 않았나요? 국무총리가 몇달 공석에 있어도 별 문제가 없는 모습, 분명 국무총리는 잉여의 자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김황식 국무총리는 국무총리자리를 고사했습니다. 이유는 병역때문이었죠. 스스로 하기 싫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솔직히 이명박정부에서 국무총리를 할 말한 인물도 없습니다. 그나마 차선책으로 김황식 총리가 총리자리를 앉게 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국가의 주요관직에 있는 3분이.. 2010.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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