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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5

가산디지털단지의 무인 편의점 체험기 편의점은 도시의 오아시스입니다. 새벽 거리를 걷다 보면 유일하게 불이 켜진 곳은 편의점이 유일합니다. 새벽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나 허기를 달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듭니다. 손님도 많지 않은데 왜 24시간 운영을 할까? 야간에는 아르바이트비도 심야 수당을 줘야 하는 등 인건비가 더 들어가는데요. 이유는 편의점 본사와 계약 때문입니다. 계약을 할 때 24시간 운영을 조건으로 걸고 있습니다. 그럼 편의점 본사를 위해서 오히려 적자인 야간에도 운영을 해야 한다? 네 그렇습니다. 대신 프랜차이즈 본사는 24시간 운영 조건으로 편의점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해 줍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 판매액의 일정 비율로 본사가 챙겨서 그 인테리어 비용을 메웁니다. 이런 이유로 편의점 가맹점주들.. 2020. 6. 26.
로봇이 시속 100km로 주행하는 오토바이 모토봇(MOTOBOT) 무인 자동차 경쟁이 치열합니다. 구글이 선두를 달리고 그 뒤로 전기 자동차인 테슬라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 뒤를 애플이 따를 듯합니다. 무인 자동차가 뭔 필요가 있느냐고 할 수 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 생각에도 딱히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같이 고속도로가 발달하고 엑셀과 브레이크와 약간의 방향 전환만 해주면 되는 지루한 도로가 많은 나라는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동 주행 로봇이 사고에 대한 걱정을 하는데 인간보다 사고율이 낮습니다. 물론 거부감이나 여러가지 해결해야할 문제는 많지만 근 미래에 무인 주행 자동차가 나올 듯 하네요그럼 무인 오토바이는 없을까요?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오토바이의 명가 야마하는 MOTOBOT ver1.0을 소개했습니다. 아직 개발 중인 이 모토봇은 이름처럼.. 2015. 10. 29.
천안함 논란에 발목 잡힌 무인 항공기 논란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것이 결론 하루 종일 친구들과 백령도와 파주에 떨어진 무인 항공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지만 속 시원하게 그게 맞겠다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정부가 너무 허술하게 이번 사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불충분한 근거로 북한 무인 항공기라고 결론 내리는 국방부가장 먼저 파주에 떨어졌다는 무인 비행기를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가 청와대를 촬영한 카메라를 발견하고 북한을 의심합니다. 제가 분명 처음 이 뉴스를 들었을 때는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백령도에 또 다른 무인 항공기가 떨어지자 말을 바꾸기 시작 합니다. 북한을 용의선상에 올려 놓습니다.그러더니 느닷없이 무인 항공기 배터리에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날짜가 아닌 날자라는 것을 보여주면 북한이라고 거.. 2014. 4. 3.
미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 만든 1.8기가 픽셀의 무인 정찰기 ARGUS-IS 미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는 기술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곳입니다. 군사목적의 기술 개발을 하는데 이 군사 기술 중 일부가 상업용으로 변해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기도 하죠. 이 미방위고등연구계획국은 한국의 국방연구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 곳에서 아주 가공할 만한 무인정찰기를 만들었습니다이 무인정찰기 이름은 ARGUS-IS이며 무인공격이 드론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드론과 비슷하게 생긴 무인정찰기 하단에 368센서가 달려 있는 디지털 카메라로 25킬로 평방미터에 움직이는 모든 물체를 동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15cm 이상의 물체를 모두 식별할 수 있는 이 무인 정찰기의 해상력은 무려 1,8기가픽셀입니다. 공중 약 6km 상공에서 도심의 움직임을 꼼꼼히 기록 할 수 있는데 2대를 띄우면.. 2013. 2. 28.
혼자서 수상스키를 탈 수 있는 무인보트 경춘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수상스키 즐기는 분들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수상스키 직접 타지 않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상쾌해지죠. 수상스키를 탈려면 돈이 좀 듭니다. 뭐 타보지 않아서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으도 보트와 보트를 모는 인건비는 줘야죠. 하지만 무인보트가 끌면 인건비는 아낄 수 있겠죠. 위 제품은 무인보트가 끄는 수상스키입니다. 작은 보트가 끄는데 한 사람 정도는 너끈하게 끌 수 있습니다. 2.4미터 크기에 3개의 실린터와 2개의 스트로크로 70마력을 냅니다. 최고속도는 60km로 속도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조종은 누가하느냐? 바로 수상스키를 타는 사람이 직접 합니다. 위 버튼을 누르면 보트가 움직이고 몇초후에 스키어에게 그 방향감이 전달됩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최대의 단점은.. 201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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