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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2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는데도 용기가 필요한 한국 사회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 제품이 가장 좋을 듯 한데요" "아. 고맙습니다. 그런데 백마엘 렌즈는 어떤가요?" "백마엘이요? 백마엘이 뭔가요?" "아니 사진 관련 블로그 운영하면서 그것도 몰라요?" "네 제가 사진은 좋아하지만 카메라는 잘 모릅니다. 제가 쓰는 카메라만 잘 알지 안 써본 제품은 잘 몰라요" "에이 그래도 그렇지 실망이네요"......가끔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저에게 어떤 카메라가 좋은지 물어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간판이 이고 사진에 관한 글들을 많이 쓰다 보니 카메라에 대한 지식이 많은 줄 아는 분들이 있죠. 뭐 그렇다고 아예 까막눈은 아니지만 제가 카메라 애호가는 아니라서 그냥 평이하게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때문에 모든 카메라를 다 알고 있고 장단점을 빠삭하게 알고 .. 2015. 3. 11.
너무 많이 알아서 탈. 차라리 무지하는게 창조에 도움된다 아는게 병이라고하죠. 너무 많이 알면 오히려 모르는 만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제품 리뷰를 쓰면서 쓴소리 단소리를 하지만 가끔은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수많은 IT관련 블로거들이나 많은 블로거들이 제품 리뷰를 쓰지만 너무 많이 알아서 탈~~ 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즉 무지한 사람의 평이 오히려 전문리뷰어보다 더 정확할 때가 있습니다. 숲속에 들어와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맹점을 들어내기도 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전문리뷰어는 아니지만 가끔 관심분야의 제품을 유심히 들어다 보는데 가끔은 잘못된 판단으로 글을 쓸때가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할 수는 없죠. 다만 섣부른 예단과 속단이 있는것이지요 그래서 같은 제품을 정.. 201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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