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묠니르1 러브 앤 졸음 같았던 토르 러브 앤 썬더. 마블 왕국 붕괴의 시작 보면서 이건 역대급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봤지만 뭘 기억도 없는 토르 1,2편이 마블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없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그 재미없음을 경신했네요. 는 러브 앤 썬더가 아닌 러브 앤 졸음입니다. 마블 영화 보면서 시계를 3번 이상 볼 줄 몰랐네요. 1시간 지난 후 언제 끝나나? 시계만 들이컸습니다. 감히 말하지만 보지 마세요. 돈 낭비입니다. 돈 아꼈다가 앞으로 개봉할 다른 영화 보세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와의 협업까지는 참 좋았던 마블 영화가 DC 코믹스 영화보다 좋은 점은 유머입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봐도 좋은 유쾌한 액션과 대사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마블 영화는 놀이동산을 가는 느낌입니다. 이 유쾌함은 마블 영화 슈퍼히어로들의 기본 특징입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까불.. 2022.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