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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기2

자전거 묘기의 달인이 보여주는 묘기 고등학교 그 무료한 점심시간에 학생들이 창가에 달라 붙었습니다. 한 후배가 BMX 묘기 자전거를 가지고 자전거 묘기를 했었습니다. 매일 그렇게 무료한 점심시간을 즐겁게 해주었던 그 학생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나중에 알았는데 그 학생이 탄 BMX는 묘기용 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앞 바퀴가 360도로 돌 수 있습니다. 또한 뒤바퀴에 다리를 올릴 수 있기 좀 튀어 나왔고요. 독일 선수 유니폼을 입은 두 여자분이 묘기를 부립니다. 그런데 묘기용의 작은 자전거가 아닌 좀 더 큰 자전거입니다. 정말 보기 드문 자전거 묘기입니다. 앞바퀴만 들고 달리는 것도 신기한데 거기에 한 사람이 더 올라갑니다. 한마리 백조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이런 고급 묘기를 강당에서 보여주다니 한국 같으면 큰 경기장에서 보여줘.. 2011. 5. 8.
1955년 시카고의 묘기의 달인들 예전 흑백사진과 동영상을 보다 보면 정말 진기명기를 넘어서 CG가 아닐까 할 정도로 위험한 스턴드액션이나 서커스 장면을 찍은 동영상들이 있습니다. 그런 동영상을 보면 저거 진짜야? 라고 의심부터 하죠. 워낙 CG가 발달한 요즘이라서 믿기 어려운 장면을 보면 의심부터하죠 영화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2006)은 스턴트맨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 50년대 이전의 슬랩스틱 코메디 영화를 보여주는 시계탑에서 아슬아슬한 액션연기와 기차와 자동차의 아찔한 영상에 정말 크게 놀랐습니다. 오히려 예전의 스턴트맨들이 더 과감한 액션을 펼쳤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죠. 아래 사진을 보면 제가 본 영상들이 거짓말이 아닌것을 알 수 있습니다. 1955년 시카고에서 서커스팀이 펼친 공연입니다. 바로 위 .. 201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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