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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2

영화 랜섬과 키메라 영화 랜섬은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12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많이 나는 영화입니다. 왜 이 영화가 재미도 없으면서 기억에 많이 남을까요. 96년 개봉당시 멜깁슨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선택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유괴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유괴영화들 참 많았죠. 대부분의 유괴영화들은 납치범들이 유괴한 사람의 몸값을 요구하면 경찰이나 주인공이 몸값을 준비하는척 하면서 뒤통수를 후려치는 영화들입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좀 다릅니다. 항공회사로 갑부의 위치에 있는 주인공 멀린과 아내 그리고 외아들은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어느날 아들이 납치를 당합니다. 그런데 그 이후가 아주 깹니다. 경찰이 일단 납치범들에게 전화가 오면 협상을 하고 돈을 준다고 말하라고 합니다. 그러.. 2008. 10. 29.
테러리스트에게 희망이 되어준 대한민국 정부및 개신교들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그룹인 탈레반에게 희망이 되어준 대한민국 대한민국 정부와 개신교인들이 보여준 행동은 전세계 테러리스트들에게 희망과 꿈을 안겨준듯하다 오늘 뉴스를 보니 12명을 풀어주고 나머지 7명을 풀어주는데 사막을 걸어온듯 먼지를 뒤집어쓴 인질과 탈레반 3명이 무장하고 나타났구 탈레반은 쪽지를 기자에게 주고 사라졌다고 한다. 그 쪽지엔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믿을을 바꿀려고(개종) 해서 납치했다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아무리 언론이나 정부가 의료봉사활동이라고 나불거려도 탈레반들이 어린얘들이 아니다. 처음부터 그들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었구 미리 다 계획된 일이었다. 이런 생각을 해본다. 만약 그 인질들에게 이슬람교로 개종하면 목숨을 살려주겠다고 했으면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정말 순교했을까? 지난주에.. 200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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