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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스마트폰3

3.300 mAh 대용량 배터리로 무장한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MAXX HD 한때 절대아성이었던 모토로라. 이제는 노키아와 함께 몰락한 왕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글의 자회사가 되어버린 초라한 형색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모토로라가 옛 명성을 찾길 바랍니다. 모토로라와 노키아가 사라지면 한국은 한국의 3개의 제조회사가 만드는 스마트폰만 쓰게 되고 그 마져도 어느회사가 박살이 날지 모르게됩니다. 다양성 차원에서는 모토로라가 대박은 아니더라도 자기 영역을 계속 지키고 있었으면 합니다.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MAXX HD모토로라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드디어 들고 나왔습니다. 이름은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 MAXX HD(Motorola Droid RAZR MAXX HD)입니다.외형은 차별성이 좋네요. 뒤태의 강인함도 좋고요. 옆 구리는 아이폰 처럼 스틸 재질로 했네요. .. 2012. 9. 10.
모토로라 레이저 7.1mm 세계 최소 두께로 돌아왔다 왕년에 정말 잘나갔던 모토로라. 휴대폰이 막 보급되던 90년대 후반 삼성전자의 두껍고 무겁고 주머니에 넣으면 불뚝 튀어나와 좀 난감했던 폴더폰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때 친구가 모토로라의 스타텍을 들고 다녔는데 가볍고 얇은 모습에 놀랬습니다. 아니 같은 휴대폰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나? 스타텍은 모토로라 그 자체였고 스타텍을 들고 다닌다는 것은 세련됨의 상징이었죠 이후 모토로라는 이렇다할 후속 베스트셀러를 내놓지 못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다시한번 메가히트작을 내놓게 됩니다. 그러던 모토로라가 삼성전자 LG전자등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카메라폰등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들을 시장에 쏟아낼때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두께가 1.27cm로 얇은 레이저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토로라 레이저는 삼성에 밀려 휴대폰 시장점유율 .. 2011. 10. 21.
넷북과 스마트폰의 경계를 허문 모토로라 아트릭스 어제 모토로라 신제품 발표회에 살짝 갔다 왔습니다. 최근의 모로토라는 왕년의 모토로라가 아니죠. 스타텍의 대박을 냈던 휴대전화의 명품기기였던 모토로라가 스타텍이후 이렇다할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다가 레이져로 대 히트를 쳤습니다. 이후 다시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습니다. 작년에 내놓은 모토로이는 버스폰이 되어서 굴욕아닌 굴욕을 당하기도 했고요. 올해는 좀 다를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물을 봐야 그 느낌을 알겠죠 남산 중턱에 있는 하얏트 호텔 레전시룸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데 그걸 걸어 올라갔네요. 숨이 턱까지 올라 왔는데 누군가가 쪽문으로 들어가기에 지름길인줄 알고 따라 갔다가 낚이게 됩니다. 덕분에 스케이트장도 보고 멋진 서울 풍광도 봤습니다. 어렵게 하얏트 내부로 들어간 후 레전시 .. 201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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