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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2

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의 축제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오토바이는 스쿠터도 안 타봤습니다. 자전거는 좋아하지만 오토바이는 너무 위험스러워서 타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러나 오토바이의 질수 쾌감은 한 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위험하지만 않다면 즐기고 싶은데 쾌속과 쾌락은 공존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 될 문제는 아닌 듯하네요. 그래서 '죽지 않고 모터사이클 타기'라는 책도 잇나 봅니다. 목숨 걸고 탄다라는 말이 적당한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4월 3일 오늘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서울모터사이클쇼는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는 아닙니다. 이번이 1회입니다. 10년도 전에 대구에서 오토바이만을 위한 전시회가 있었지만 흥행 실패로 지금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오토바이 즐기는 인구는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토바이라고 하면.. 2016. 4. 3.
육체노동을 경시하는 풍토에 일침을 놓는 모터사이클 필로소피 먼저 서론을 좀 길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기술자 혹은 엔지니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버를 고치고 컴퓨터를 고치고 자동차를 고치고 고치고 고치는 사람들 같은 고치는 사람이지만 사람을 고치는 의사는 우러러보지만 자동차 정비소에서 기름때가 쩌든 모습을 하는 사람들을 조금은 낮게 바라보지 않나요? 90년대에 이런 이야기가 한때 많이 들렸죠 한 엄마가 아이손을 잡고 거리를 가다가 건설현장을 지나가게 됩니다. 비계에 매달려 집을 짓고 있던 인부를 보고 손가락으로 가르치며 "너 공부안하면 저 아저씨처럼 돼"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그 건설인부가 화가 난다며 라디오에 사연을 보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런 몰상식한 부모가 없을것 입니다. 하지만 앞에서만 대놓고 말을 안 했지 자신의 아이들이 자동차 정.. 201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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