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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프린터4

투박한 외모지만 스마트한 후지 인스탁스 쉐어 포토프린터와 피킷 포토프린터 필름 회사 코닥은 파산했지만 후지필름은 파산하지 않았습니다. 후지필름은 필름이라는 화학 사업을 이용해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와 줄기세포 회사를 인수해서 의료사업까지 하면서 사업의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디지털 카메라 제조 사업도 잘 하고 있죠다만, 한국은 후지필름이 있고 후지필름 일레트로닉 이미징코리아가 따로 분리 되어 있습니다. 후지필름이나 인스탁스 즉석카메라처럼 필름 쪽과 디지털 카메라 제조하는 법인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후지필름은 영업이익이 좋은 반면 후지필름 디카를 수입 판매 유통을 하는 후지필름 일레트로닉 이미징코리아는 매년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후지필름 디카들 꽤 성능이 좋지만 한국에서 마케팅을 잘 하지 못하니 잘 안팔리는 것도 크죠. 이렇다할 이벤트나 행사도 하지 않고 입소문.. 2015. 8. 25.
폴라로이드 죽지 않았어. 블랙박스, 액션캠,모바일프린터, 폴라로이드는 즉석 카메라의 대명사입니다. 찍어서 바로 출력을 하는 사진을 폴라로이드 사진이라고 할 정도로 즉석 인화 사진의 대명사였는데 몇년 전에 판매량이 늘지 않고 계속 적자 상태에 있자 즉석 카메라 시장에서 철수합니다. 최근데 다시 신제품을 내놓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이 즉석(인스턴트) 카메라 시장은 후지필름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폴라로이드는 2001년과 2008년 두번 파산을 했는데 이 폴라로이드가 새로운 CEO와 함께 새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워진 폴라로이드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신제품이 1개가 아닌 여러개가 동시에 출격 했습니다. 폴라로이드 짚 모바일 프린터 폴라로이드 짚 모바일 프린터는 무잉크 방식의 모바일 프린터의 선두주자인 Zink 인스턴트 포토용지를 사용하는 제품.. 2015. 1. 9.
포켓포토에 정품 인화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a/s와 색감 때문 2012 스마트 클라우드쇼에서 신기한 제품을 봤습니다. 포켓포토? LG전자에서 내놓은 포켓포토라는 제품은 모바일 프린터로 조막만한 크기에 무잉크 방식의 스마트폰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를 할 수 있는 포켓속에 쏙 들어가는 모바일 포토 프린터였습니다. LG전자는 최근에 마하젯이라는 프린터를 생산하면서 프린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제적으로 모바일 용 포켓 포토 프린터를 세상에 선보였네요. 이 포켓 포토는 ZINK사의 특수 인화지를 사용해서 잉크 카트리지 없이 열로 가열해서 인화지에 사진을 찍어내는 기술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이 포켓포토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포켓포토는 후지 필름의 인스탁스 같은 즉석 인화 카메라를 대체할 제품이기도 해서 여행갈 때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즉석에.. 2013. 5. 17.
LG전자에서 만든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 사진을 찍는 행위는 늘었지만 오히려 그 행위 만큼 사진을 뽑는 행위는 줄어들었습니다. 디카 시대 이전의 사진이란 어떤 물리적인 크기로 전해주는 정겨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정겨움이 사라졌습니다사람들이 사진은 많이 찍는데 그 사진을 모니터로만 소비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돈 들어가는데 굳이 사진을 인화해서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모두가 모니터로 사진을 소비할 때 친한 친구나 가족 혹은 직장동료에게 살짝 사진을 프린트 해서 전해 준다면 감동을 받을 것입니다. 스마트 클라우드 2012에 신제품을 발견 했습니다. LG전자 부스에 가닌 '모바일 프린터'인 '포켓포토'를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포켓포토는 손바닥만한 모바일 프린터로 언제 어디서든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NFC.. 201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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