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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게2

카드 게임과 야구 게임이 만난 '신데렐라 나인' 야구팬이다 보니 게임도 야구 관련 게임을 참 많이 합니다. 매 시간 마다 하는 야구9단이라는 야구 매니저 게임을 하며 가끔 마구마구 같은 액션 게임을 PC와 모바일에서 합니다. 마구마구는 좀 캐주얼한 느낌인데 리얼한 야구 액션 게임은 하고 싶을 때는 MVP베이스볼 온라인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액션 게임들은 솔직히 야구라는 게임과 크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차라리 농구나 축구가 어울리지 야구는 리얼 액션이 큰 재미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야구는 상당히 정적인 스포츠입니다. 야구는 기다림의 스포츠라고 해서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에서 투수가 공을 던지면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그나마 타자가 공을 치면 야수들이 할 일이 생기는데 이 마져도 공이 간 부분이 야수만 움직입니다. 이렇게 상당히 야구 자체가 느슨하다보니.. 2013. 5. 18.
모바일 카드 배틀 게임 바하무트(BAHAMUT) 뛰어난 일러스트 카드 모으는 재미에 중독된다 지금의 30, 40대들이 어렸을 때 가지고 놀았던 딱지는 2종류가 있었습니다. 공책이나 달력 또는 폐품을 접어서 만드는 자체생산했던 네모난 딱지가 있었고 공장에서 대량으로 인쇄해서 판 동그란 딱지가 있었습니다. 네모란 딱지는 육체적인 힘을 필요로 하지만 동그란 딱지는 운칠기삼으로 요령과 심리 싸움만 잘 하면 딱지를 잘 딸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동그란 딱지가 참 좋았습니다. 동그란 딱지는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벽에 대고 떨어트려서 딱지가 먼저 떨어진 딱지에 포개지면 다 먹는 게임도 있었고 멀리 날리기 게임 그리고 딱지에 그려진 글과 별의 갯수로 가지고 별 높, 별 낮을 외치기도 하고요. 뽑기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한 장씩 게임에 참여한 참여자에게 돌린 후에 별의 갯수나 글이 많거나.. 201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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